관리 메뉴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신명기2:16-3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를 인정하면 됩니다. 본문

신약/요한복음

신명기2:16-3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를 인정하면 됩니다.

행복으로초대 2024. 4. 5. 01:58

오늘 말씀에서 16절부터 25절까지는

어제 말씀의 연장선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에서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모압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암몬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을 침범하거나 

그 땅의 자손들과 다투지 말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꼭 믿으십시오.

 

그리고 26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에서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땅을 정복하도록 하십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때는 전쟁을 금하시고,

어떤 때는 전쟁을 허락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쟁인지,

금하신 전쟁인지 그 뜻을 분별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선택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준.

1.하나님의 말씀에 붙어 있으라!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데 당연하기에 우리가 소홀할 때가 많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있으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말씀에 힘쓰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2.말씀에 힘쓰면,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우리를 이끌어가실까요? 

바로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말씀과 성령은 늘 함께 갑니다. 꼭 기억하십니다. 

잊지 마십시오. 말씀과 성령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힘쓸수록 기도와 영적균형을 잘 맞춰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십시오. 

 

3.말씀과 성령의 이끄심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나를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이끄심을 구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내 이름보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십시오. 

 

29절부터 37절까지에서 

계속 반복되는, 말씀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29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30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33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36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37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헤스본 왕 시혼과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만,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전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전쟁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왜 기드온의 용사가 32000명에서 

300용사가 될 때까지 군인의 숫자를 줄였을까요?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왜 골리앗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두려워 숨었을 때,

소년 다윗 혼자, 물맷돌을 들고 나가 싸우게 했을까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면 승리함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드러내면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면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면 됩니다.  

말씀의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기도의 목적도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령의 이끄심도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이렇게 하십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고 

우리 하나님께서 하시며, 

우리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하기 위해 사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