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요한일서 완료 (15)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7.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9.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있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진정한 영성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우리의 굳어버린 심령을 터치해서 변화시키는 은헤가 있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 말씀은..
요일1:5~10 빛이신 하나님 앞에 서는 기쁨 1.하나님은 빛이십니다.(5절) 하나님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6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빛과 어둠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어둔 밤이었다가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며 빛이 비취면 어둠은 물러가고 밝은 아침, 그리고 밝은 낮이 됩니다. 깜깜한 방에 스위치를 올리면 등에 불이 들어오고 밝은 방이 됩니다. 어둠과 빛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어둠인 우리와 사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둠이었는데 어둠을 뚫고 빛이신 예수님께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과 사귐을 가지기 위해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둠속으로 찾아오신 빛이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더이상 어둠의..
첫째, 신앙생활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추상적, 형식적, 종교적인 신앙은 우리가 성황의 길을 걸어가는데 치명적인 독소가 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들은 참 추상적입니다. 예수님과의 연합이 뭐죠?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뭐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뭐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무엇입니까? 사실 이런 표현들의 개념, 원리와 방법을 알지 못하면 신앙생활은 추상적이며, 형식적이며, 종교적인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렇게 추상적이고 형식적이며 종교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예수님 당신을 통해 우리에게 실체적인 신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