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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제자입니까? 누가복음 24장 13절~35절 양을 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키우던 양들이 샘물을 마시고 시름시름 앓다가 다 죽어버렸습니다. 자신의 생계의 전부였던 양들이 다 죽어버리자, 남자는 크게 절망했습니다. 양을 살려낼 수도 새로운 양을 살 돈도 없었습니다. 결국 절망 중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자살을 하려고 하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양들이 다 죽은거지? 원인이 뭘까? 죽을 때 죽더라도 그거라도 알고 죽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양들이 마셨던 샘물을 연구소에 보내봤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결과가 나왔는데 양들이 마셨던 그 샘물속에 석유의 성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을 조사해보니 석유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희망찬 새로운..
누가복음 3:1~6절 기라성 같은 사람들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라성의 뜻을 알아보니 이게 일본말과 우리말의 합성어이더라구요. ‘키라’라는 반짝반짝 빛나다는 일본말과 ‘성’ 즉 별이라는 우리말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기라성같은 사람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일제의 잔재 같네요. 아무튼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절 말씀을 별과 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당시 전 세계를 발 아래 두고 통치했던 로마의 황제 티베료 황제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 세 명의 유다 분봉왕 헤롯, 빌립, 루사니아 두 명의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등 일곱명의 사람들이 1절과 2절 말씀에 등장합니다. 마치 영화제 레드카펫..
이렇게 기도하여 일어납시다.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날씨가 참 화창하네요. 서로 인사할까요? 이 화창한 날에 축복합니다. 이 화창한 날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에 대한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끝납니다. 그러니 해피엔딩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죽음과 같은 고통이 있을지라도 부활이라는 희망의 해피엔딩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안타깝게도 12살 난 소녀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곁에 예수님께서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그 죽은 소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달리다굼" 이 말은 "달리다"는 연약한 나약한 미천한 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소녀야~ 아주 작은, 연약한. 불쌍한 소녀야! "굼"이라는 말은 "일어나라..
본문:마태복음 14:22-27절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하지말라 최근 한국에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코리아갓탤런트,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기적의 오디션,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각 방송사마다 열리고 어떤 프로그램은 오디션에 참석인원이 200만명에 육박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우승을 차지하면 가수 배우 아나운서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하며 엄청난 상금과 차량 등이 지원되고 순식간에 유명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외쳤던 말 가운데 “기적을 노래하라”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180도 변화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승을 하면 탄탄대로 성공의 길을 걸어갈 것 같지만 기적같은 우승이후 잠깐의 유명세와 관심을 받은 후, 다시 사람..
예수님의 눈물 본문 :눅19:41-48 용혜원 시인은 우리를 눈물나게 하는 일들을 여덟가지 말하고 있습니다. 1)주인 아주머니가 갑자기 방세를 올려달라는 소리를 들을 때 2)지갑에 아무 것도 없이 주민등록증만 있을 때 3)쌀도 없고 라면도 없어 냉수 한 그릇 마시고 잠자리에 들 때 4)전세 돈 없어 월세방 구하러 다닐 때 5)도둑이 들어와도 빈손으로 보내야 할 때 6)사랑하는 사람과 약속해 놓고 돈 없어 못 나갈 때 7)내 마음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을 때 8)예수님을 그토록 사랑한다고 고백했는데 전도 한 명 못한 것을 깨달았을 때 요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눈물은 있어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거룩한 눈물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내 몸의 정결한 성전과 눈에 보이는 성전을 위해서 울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