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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1장 6절~10절) 우리나라에는 전통 무형 유산의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인간문화재'를 지정합니다. 인간문화재로 지정받으면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국가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하지만 혜택 만큼 의무도 있습니다. 가장 큰 의무는 ‘공개’와 ‘전승’이다. 공공의 장소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해야 하고 후학을 길러 전통 무형유산의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간문화재는 자신이 보유한 예능이나 기능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하고 전수조교와 이수자 등에 대한 전수교육을 책임져야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나라의 전통 유산에 관심이 사라지고 찾거나 배우려는 노력들이 없습니다. 계승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디모데후서 1..
이런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말씀:디모데후서 1:1-5 제가 지난 두 번의 수요예배 때, 디모데후서 3장을 설교했다가 이왕 시작한 거, 디모데후서를 해야겠다 싶어 디모데후서 1장부터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처음엔 디모데후서가 어떤 책인지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 사도가 로마의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으로써 바울의 마지막 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 두번 투옥되었는데 첫번째가 A.D. 62-63년경이었습니다. 그후 석방 되어 마게도냐 지방에서 전도사역을 하던 중 디모데에게 디모데전서라는 첫번째 서신을 보내게 됩니다. 이것이 A.D. 63년경이었습니다. 그후 네로 황제가 다스리던 로마제국에 A.D. 64년 7월에 대화재가 발생했는데 네로는 자신에게 몰려오는 비난을 모면..
온전한 성도2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 엎드리는 성도.(디모데후서 3장 6절-17절) 지난 시간에 이어 온전한 성도에 대해 좀 더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지난 시간에 온전한 성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자기사랑과 하나님사랑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온전한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이기는 성도입니다. 그래서 자기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2절부터 5절까지의 19가지 죄악들이 나오고 그런 죄악들에서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5절 마지막에 나오듯이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자기만 사랑하는 19가지의 죄인들에게서 돌아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일단은 돌아섰다. 그럼,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
온전한 성도1-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성도. (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온전한 성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읽은 디모데후서 3장은 한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결승점이 마지막에 있듯이 3장의 목표도 마지막 17절에 있겠죠? 17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사람' 즉 3장의 목표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하다? 한글사전을 찾아보니 "(무엇이)변화되지 않고 본 바탕대로 고스란하다."입니다. 하지만 성경본문의 원어적 의미로는 "적합한" "준비된"의 의미입니다. 17절에 '온전하게 하며'와 '갖추게 하려함이라'는 실제적으로는 같은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전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에 적합하고 하나님의 선한 사역에 준비된 성도들이 되시..
사랑은 우리를 진짜가 되게 합니다. 요 21:15-17 핸드백 진짜같은 가짜들이 많습니다. 흔히 명품과 짝퉁을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제품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성 핸드백을 둘러싼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 올 때 비를 피하려고 머리에 쓰고 달리면 짝퉁이고, 옷으로 감싸고 가면 명품입니다. 커피 숍에서 무릎 위에 다소곳이 올려놓으면 명품이고, 옆에다 획 던져놓으면 짝퉁입니다. 핸드백에 묻은 오물을 손수건으로 정성껏 닦으면 명품이고, 손으로 쓱쓱 닦으면 짝퉁입니다. 심지어 애인이 사 준 것은 명품, 남편이 사 준 것은 짝퉁이란 말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가짜 학위 - 너는 진짜냐? 얼마전에는 가짜 학위 문제로 어수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 예술가, 교수 등의 학위가 가짜라는 것이 드러..
사람들은 옷이나 가방이나 신발, 보석등을 명품으로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누구나 메이커 있는 상품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매겨보니까 4위 – 샤넬 68억 2300만달러, 아아아~~~ 3위 – 구찌 74억 4900만달러, 아아아~~~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2위 – 에르메스 111억 9000만달러 1위 – 루이비통 243억 1200만달러, 하도 똥이라고 해서.. 그런데 말입니다. 온 몸을 샤넬,구찌,에르메스,루이비통으로 감싸고 치장한다고 여러분의 인생이 명품인생이 될까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명품인생이 됩시다. 우리는 명품가진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합시다.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