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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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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6:31-42 예배의 회복=인생의 회복 1 하나님께 물어보는 삶 레위인들에 대한 족보가 이어집니다. 다윗의 통치에 있어서 중요하게 한 일 두 가지를 다룹니다. 그 중 오늘은 첫번째입니다. 31절을 보십시오.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이 한 구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언약궤' 곧 '법궤'를 기럇여야림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져온 일입니다. 다윗이 왜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을까요? 이것이 사울과 다윗의 차이입니다. 역대상 13:3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사울과 다윗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사울왕은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고 통치했습니다. 사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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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6:16-30 연합시키는 자 레위 계속해서 레위지파의 자손을 소개합니다. 22절에 그핫 자손 중 '고라'가 등장합니다. 고라는 그핫 자손의 리더였습니다. 그핫 자손 중에는 유명한 사람이 있으니 18절에 '아므람'이 나옵니다. 아므람은 아론 미리암 그리고 모세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고라와 모세는 같은 친척입니다. 민수기 16장에 보면 고라가 반역을 일으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대항합니다. 우리도 그핫 자손들인데, 아론과 그의 아들들만 제사장으로 섬기냐는 겁니다. [민16:1-2]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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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서 축복으로 변화된 인생 오늘부터 레위지파의 족보가 소개됩니다. 레위 지파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레위를 생각하면 항상 함께 생각해야 할 사람이 시므온입니다. 시므온은 야곱의 둘째 아들, 레위는 셋째 아들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자신의 여동생인 '디나'를 강간한 세겜족속을 거짓으로 속여 할례를 받게 하고 할례받은 세겜 족속이 꼼짝도 하지 못할 때 그들을 공격해 비참하게 학살한 사람이 시므온과 레위였습니다. 혈기를 누르지 못하고 감정 때문에 학살했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권위를 훼손시킨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야곱은 주변 이방민족들로부터 미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그의 마지막 유언이며 예언을 할 때 시므온과 레위가 뿔뿔이 흩어질 것이라 했습니다. 시므온 지파는 실제로 지파 자체가 약화되어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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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1~5 세상을 이기는 믿음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이며, 믿음의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1.먼저, 세상이 무엇일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싸울 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이긴다고 하는데, 우리가 이겨야 할 세상은 무엇일까요? 사도 요한은 세상을 항상 3가지로 설명합니다. 1)하늘과 바다와 땅, 하늘의 해와 달과 별과 온갖 동물과 식물과 하나님께 창조하신 모든 자연 만물을 말합니다. 그럼, 세상을 이긴다고 할 때, 이 세상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만물일까요? 아니겠죠? 사자와 힘겨루기 한 판. 요즘같은 폭염, 올라오는 태풍과 맞서 싸우는 건 아니겠지요? 2)세상 사람들을 세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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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늘빛교회 20110126 수요예배 설교) 텔레비전에서 무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소림사에 들어간 나이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일곱 살,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초보훈련과정이 무서웠습니다. 가랭이펴기, 허리뒤로꺽기, 팔뒤로꺽기, 새벽에 4킬로미터의 거리를 쉬지 않고 뛰기, 그 아이는 그 훈련과정에서 "아이고 아퍼"라며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겠습니까? 취재하던 기자가 물었습니다. "아파?" "예, 아파요" "얼마나 아파?" "너무 아파요." "집에 가고 싶어?" "몰라요" 그 아이는 집에 가겠다는 말을 끝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뼈를 꺽고 비트는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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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한 길로 가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제 말씀에서는 요단동편 3지파 연합군이 하갈 연합군을 맞아 절대적인 열세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부르짖어 하나님의 응답과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정말 멋진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요단동편 3지파가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셋에게 멸망당해 결국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 모두 잘 압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요단동편 3지파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한 것은 "딴 길로 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