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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역대상 5:1~10 내일을 위해 오늘의 유혹을 이겨라! 그동안 유다지파, 시므온지파의 족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젠, 요단강 동편 땅을 분배받았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들의 자손이 소개됩니다. 한 지파씩 살펴보고 각 지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단 동편 지파 중, 첫번째는 르우벤지파입니다. 르우벤은 야곱, 즉 이스라엘의 장자였습니다. 하지만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장자로서의 명분과 역할을 상실했습니다. 1절-2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빌 2:13-14) 행동심리학자들이 재미난 발표를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일생을 살펴보면서 사람의 일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연구하였습니다.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 소원이 있었습니다. 소원이 작은 사람은 그 작은 만큼의 삶을 살았고 소원이 큰 사람은 큰 만큼 영향을 미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원없이 산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삶에 아무런 의미도 찾지 못하고 불행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소원이 큰 사람은 질병이 걸려도 빨리 나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가졌던 소원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의 소원과 하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
세 가지 기쁨(빌립보서 1장 3절~11절) 1.'함께함'의 기쁨(3~4절, 7-8절) 바울이 감옥에서 기쁨을 빼앗기지 않았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바울이 감옥에서 기쁨을 빼앗기지 않았던 이유는 바울이 함께하는 비결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몸은 감옥에 갇혀 육체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항상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고 항상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쁨을 쏟아부어 주십니다. 7절 바울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고 합니다. ‘함께함’ 때문에 바울은 매여 있어도 오히려 기뻐할 수 있습..
야고보서 1:1~8 참성도가 되는 길 시험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텔레비전에서 무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소림사에 들어간 나이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일곱 살,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초보훈련과정이 무서웠습니다. 가랭이펴기, 허리뒤로꺽기, 팔뒤로꺽기, 새벽에 4킬로미터의 거리를 쉬지 않고 뛰기, 그 아이는 그 훈련과정에서 "아이고 아퍼"라며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겠습니까? 취재하던 기자가 물었습니다. "아파?" "예, 아파요" "얼마나 아파?" "너무 아파요." "집에 가고 싶어?" "몰라요" 그 아이는 집에 가겠다는 말을 끝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뼈를 꺽고 비트는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
전쟁은 끝이 났습니다. 서로를 완전히 진멸해야 끝나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이 죽든지, 압살롬이 잡히거나 죽으면 끝나는 전쟁입니다. 결국 압살롬이 죽음으로서 전쟁의 명분이 사라지고 더이상 싸울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쟁의 승전보를 다윗왕에게 전하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이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빨리 승전보를 전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요압이 말립니다. 왜냐하면 승리했지만 다윗왕에게는 슬픈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왕에게 승전보를 전해도 다윗왕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상을 받을 수도 없는 승전보입니다. 그래서 요압은 구스사람을 전령으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히마아스는 계속해서 자신이 승전보를 전하는 전령으로 갈수 있도록 간청합니다. 그래서 요압이 끝내 ..
16 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그치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 그들이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그를 던지고 그 위에 매우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아버지 다윗을 반역해서 반란을 일으킨 압살롬. 그는 결국 전쟁에서 패하고 도망가다가 자기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인 머리털이 상수리 나무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요압의 손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