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도 (22)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도행전 1:4~5, 12~14 /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세계 제일의 부호였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그림 하나 걸려있었습니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라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평범한 그림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춥고 배고프던 청년시절, 카네기는 이 그림을 만났고 특별히 그림 속 화가가 적어놓은 이 글귀를 보며 희망을 품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 오리라 그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제가 영주시민교회로 오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대했던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영주시민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저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을 보게 하소서. 왜냐하면, 제가 거제호산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을 때 새롭게 담임목사님께서 부임하면서 교회에 은혜의 파도가 몰아치기 시작..

요한일서 5:13~21 영생을 사는 사람. 요한일서를 쓴 목적에 대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13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의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고 믿게 하려 함입니다. 영생이 있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영생이 무엇일까요? 영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영생을 '시간'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영원이라는 시간, 즉 무조건 오래 오래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영원한 시간동안 살아도 영생이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영화나 드..

◈MIP 세미나 (딤후1:5) ☞기도하는 엄마에서 기도하는 엄마로 거제호산나교회 "기도하는 엄마들 MIP (Mothers In Prayer)"모임이 2019년 3월 9일에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달려왔고 귀한 결실들을 계속 맺어가는 것을 보니까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남자들은 기도를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기도' 하면 왠지 남자보다 여자. 그리고 여자 중에서도 엄마. 그 엄마들의 자식을 향한 기도가 떠오릅니다.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위력이 있는가? 이 시대를 바꿔놓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키key가 이 "엄마들의 기도"에 있지 않나? 그렇게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보다 우리 다음 세대가 더 영광스러운 세대, 부흥의 세대, 은혜의 세대가 ..

나는 (기도를) 포기했으나 하나님의 (응답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본문 5절을 보면 한 부부가 등장합니다. *남편의 이름은 사가랴요, 제사장입니다. 아내는 엘리사벳이고 아론지파의 자손입니다. 둘 다 제사장 가문의 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절을 보면 이들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들은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의인이라고 소문이 난 부부였습니다. 겉으로 보면 걱정 하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큰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7절을 보면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고 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한결같이 메시야가 자기 가문에서 탄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

야곱의 둘째 아들인 시므온 지파는 가장 미약한 지파였습니다. 시므온지파는 유다 지파의 땅 가운데 일부 지역을 할당받아 흩어져 살았습니다. 이렇게 된 것에는 야곱의 예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야곱의 둘째 아들이었던 시므온은 세겜 족속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누이동생인 디나가 세겜 족속에게 강간을 당하고 세겜 족속이 결혼을 통한 동맹으로 화친을 청하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과 통혼할 수 없다고 하고, 그들이 할례를 받아 움직일 수 없을 때, 레위와 함께 시므온이 세겜 족속을 학살했던 것입니다. 이 일로 야곱의 가문에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이 일을 그의 예언 속에 담습니다. 창세기 49:5~7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

역대상 4:1-10 양육의 수고, 기도의 기쁨, 야베스 우리에게 유명한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야베스 입니다. 야베스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야베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싶어하실까요? 첫째.양육의 수고입니다. 오늘 우리의 큰 수고가 귀중한 자녀의 열매를 맺습니다. 야베스는 어느 가문에 속한 누구의 후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야베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을 보면, 그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입니다. 옛날 성경에서는 존귀한 자라고 했는데, 성경에서 존귀한 자라고 할 때는 1)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잠15:33) 2)선을 행하는 자(롬2:7) 3)믿음의 지도자나 유력한 권세와 부를 얻게 된 자(대하23:20, 욥22:8) 이런 사람들에게 쓰여진 표현입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