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도 (2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MIP 세미나 (딤후1:5) ☞기도하는 엄마에서 기도하는 엄마로 거제호산나교회 "기도하는 엄마들 MIP (Mothers In Prayer)"모임이 2019년 3월 9일에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달려왔고 귀한 결실들을 계속 맺어가는 것을 보니까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남자들은 기도를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기도' 하면 왠지 남자보다 여자. 그리고 여자 중에서도 엄마. 그 엄마들의 자식을 향한 기도가 떠오릅니다.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위력이 있는가? 이 시대를 바꿔놓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키key가 이 "엄마들의 기도"에 있지 않나? 그렇게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보다 우리 다음 세대가 더 영광스러운 세대, 부흥의 세대, 은혜의 세대가 ..
나는 (기도를) 포기했으나 하나님의 (응답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본문 5절을 보면 한 부부가 등장합니다. *남편의 이름은 사가랴요, 제사장입니다. 아내는 엘리사벳이고 아론지파의 자손입니다. 둘 다 제사장 가문의 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절을 보면 이들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들은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의인이라고 소문이 난 부부였습니다. 겉으로 보면 걱정 하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큰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7절을 보면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고 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한결같이 메시야가 자기 가문에서 탄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
야곱의 둘째 아들인 시므온 지파는 가장 미약한 지파였습니다. 시므온지파는 유다 지파의 땅 가운데 일부 지역을 할당받아 흩어져 살았습니다. 이렇게 된 것에는 야곱의 예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야곱의 둘째 아들이었던 시므온은 세겜 족속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누이동생인 디나가 세겜 족속에게 강간을 당하고 세겜 족속이 결혼을 통한 동맹으로 화친을 청하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과 통혼할 수 없다고 하고, 그들이 할례를 받아 움직일 수 없을 때, 레위와 함께 시므온이 세겜 족속을 학살했던 것입니다. 이 일로 야곱의 가문에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이 일을 그의 예언 속에 담습니다. 창세기 49:5~7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
역대상 4:1-10 양육의 수고, 기도의 기쁨, 야베스 우리에게 유명한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야베스 입니다. 야베스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야베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싶어하실까요? 첫째.양육의 수고입니다. 오늘 우리의 큰 수고가 귀중한 자녀의 열매를 맺습니다. 야베스는 어느 가문에 속한 누구의 후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야베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을 보면, 그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입니다. 옛날 성경에서는 존귀한 자라고 했는데, 성경에서 존귀한 자라고 할 때는 1)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잠15:33) 2)선을 행하는 자(롬2:7) 3)믿음의 지도자나 유력한 권세와 부를 얻게 된 자(대하23:20, 욥22:8) 이런 사람들에게 쓰여진 표현입니다. 그런..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불평하면서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까? 걱정거리를 말하면서 어떻게 평안한 삶을 누리겠습니까? 실패를 말하면서 승리할 수 없고 안된다고 말하면서 이겨낼 수 없고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큰 병에 걸렸는지 말하면서 건강할 수 없습니다. 가난을 말하면서 풍성하게 살 수 없고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고 자신을 저주하며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주님, 이제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불가능한지를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제 모습, 제 능력, 저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 할 때마다 제 입을 틀어 막겠습니다. 이제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저를 끌어내리려는 말을 멈추고 들어올리는 말을 하겠습니다. 집을 나..
야고보서 1:1~8 참성도가 되는 길 시험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텔레비전에서 무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소림사에 들어간 나이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일곱 살,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초보훈련과정이 무서웠습니다. 가랭이펴기, 허리뒤로꺽기, 팔뒤로꺽기, 새벽에 4킬로미터의 거리를 쉬지 않고 뛰기, 그 아이는 그 훈련과정에서 "아이고 아퍼"라며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겠습니까? 취재하던 기자가 물었습니다. "아파?" "예, 아파요" "얼마나 아파?" "너무 아파요." "집에 가고 싶어?" "몰라요" 그 아이는 집에 가겠다는 말을 끝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뼈를 꺽고 비트는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