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바람 (2)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된 솔로몬에게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랑했던 최고의 성군이었습니다. 나라를 견고하게 세우고 강력하게 만든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으니부담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중간 부분에 보시면"왕 뒤에 오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까? 이미 행한 지 오래 전의 일일 뿐이리라" 아버지 다윗왕을 이어 왕이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슨 일을 하든 이미 그 일은 오래 전에 했던 일이었습니다. 이전에 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일까?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그것을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했을 것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었고 그 지혜로 세상의 이치를 깨달..
솔로몬이 자기 마음을 시험해 봤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인생의 낙을 누리라~고 하며 인생을 마음껏 즐기면그것이 헛되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시험해 본 것입니다. 원없이 누려보자! 원없이 즐겨보자!후회되지 않도록 마음껏 놀아보자! 그리고 그 결과를 보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오늘날에도 욜로족(you only live once)이라고 해서 한번 사는 인생, 현재를 즐기며 살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거나 노후를 대비하지 않고다만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자!는 식이죠.사실 솔로몬도 자기의 마음을 시험하면서 이렇게 즐거움에 집중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1절에서 바로 결론을 내립니다.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그리고 2절에서 웃음도 미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