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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역대상7:21~22 위로자 예수 지난 시간에는 에브라임의 두 아들 에셀과 엘르앗이 가드 사람들의 짐승을 빼앗으려다 죽임을 당한 일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일로 인해 에브라임은 큰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그의 형제들의 와서 에브라임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에브라임을 위로한 형제들은 므낫세와 다른 야곱의 아들들로 보는 것이 무난합니다. 다른 형제들의 위로는 에브라임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어주었을 겁니다. 사실, 형제가 슬픔을 당하면 위로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마땅한 인간의 도리입니다. 하지만 가족파괴가 점점 심해지는 시대를 살다보니 부모나 형제 친척들에게 향한 사랑과 관심, 애정과 연합이 무엇보다 더욱 귀한 가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그 누구보다 자기 가족을 잘 돌아보고 서로를..

진짜 성도, 가짜 성도(행8:18~40) 교회 안에도 진짜 성도와 가짜 성도가 있음을 오늘 말씀이 알려줍니다. 진짜 성도와 가짜 성도가 어떤 사람일까요?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니 더러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성에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성에 가서 사마리아 성도들이 성령받기를 기도했는데,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셨습니다. 그 때 마술사 시몬 이라는 사람이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이 마술사 시몬은 빌립이 전하는 복음과 행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5절) 오늘 말씀부터는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12절~15절은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바람직한 상호관계. 즉,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입니다. 따라해 볼까요?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먼저,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교회 안에서 가져야할 바른 관계 첫 번째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관계입니다. 12절에 보면 “수고하고,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그런 교회 지도자들을 ..

*주제:성도의 고백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입니다. *제목: 성도가 아는 것 *우산질문: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성도가 확실히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왜 고난당하는 지 압니다. (4절하~5절상)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요셉과 형제들의 재회 가운데, 실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형제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았다는 숨겨진 범죄입니다. 애굽 총리의 정체가 요셉이었음을 형제들이 알게 된 순간, 그들은 소름이 돋았을겁니다. 왜? 그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들은 근심할 수 밖에 없고 한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의 형들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