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름 (2)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빼앗을 수 없는 기쁨 2 - 예수님의 생명, 예수님의 이름 *1부 도입 우리에게는 좋은 선생님이 계십니다. 바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이 예배, 말씀 중에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심으로 기쁨이 더욱 커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부 도입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제가 지난 주일 오전예배 때, 내준 숙제 기억나세요? "주께서 주신" 이라는 말을 모든 것에 붙여보라고 했는데... 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나의 왕됨, 나의 주인됨, 나의 소유권을 다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이 나의 왕이며, 나의 주인이며, 내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라고 했습니다. 순종하면 주께서 주신 기쁨, 그 무엇으로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더욱 더해지는 것을 믿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의 이름을 두번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려는 아브라함의 손에 든 칼을 멈추면서 이제야 니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고 하면서 두번 부르십니다. 그리고 독자 이삭까지도 아끼지 않은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약속하십니다. 야곱아~ 야곱아~ 요셉이 죽은 줄 알았는데, 애굽에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입니다.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는 너무나 늙고 약해진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야곱아 야곱아~ 니가 가는 길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큰 민족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모세야~모세야~ 왕자에서 양치기로 신분이 추락하고 광야에서 철저히 낮아진 모세를 불꽃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