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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도행전9:4-9 사울아 사울아(부흥기도주간 부르심2일) 사울이라는 이름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공포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살기 등등했던 그 이름 사울!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부르시고 인생의 궤도를 변경시키십니다. 박해자 사울에서 전도자 바울로 인생이 변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 사울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함께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오늘 말씀 본문 안에서만 해도 몇 달을 설교할 수 있지만, 오늘은 사울아~사울아~ 이 부르심에만 집중해서 두가지 메시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사울은 지독한 유대교 신자이며, 율법주의자 정통 바리새인이었고 당대 최고의 유대교 학자였던 가말리엘의 제자였습니다. 사울은 유대교의 엘리트 중..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소문의 위력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어떤 일이 한번 이슈가 되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그 소문은 들불처럼 번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통신 매체가 발달한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구촌의 한쪽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하루 아침에 온 세계로 퍼져 금방 알게 됩니다. 그러한 소문 중에는 좋은 소문도 있고 좋지 못한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다보면 싫든 좋든 소문의 주인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연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까요? 당연히 이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