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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위로예배(고인 신자/가족 불신자): 두가지 꼭 알아야 할 답(요14: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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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예배(고인 신자/가족 불신자): 두가지 꼭 알아야 할 답(요14:1~6)

행복으로초대 2018. 1. 4. 17:30

 

위로예배( 고인 신자 / 가족 불신)

두가지 꼭 알아야 할 답(요한복음 141~6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든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저는 오늘 고 ○○○ 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다 마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위로예배를 드리면서 두 가지를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두 가지 질문과 답을 드리려고 해요.

이 질문과 답은 천국에 계신 고 ○○○ 집사님께서 유가족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 말일 겁니다.

그것을 대신 전달해 드리는 겁니다.

 

<질문1> 아버지께서 죽었을까요살았을까요?

-죽음의 세 가지 종류 (육체의 죽음 / 영의 죽음 / 영원한 죽음)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영의 죽음의 아닌 영혼의 생명을 얻었고 천국에서 영원히 삽니다.

말씀에 보면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고 했죠?

거처를 예비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처가 예비되면 우리를 영접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준비해 두셨다고 합니다.

집이 있다거처가 있다그 말은 그 곳에서 산다는 말이죠?

 ○○○ 집사님은 예수님을 믿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지금 천국에서 하나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럼 아버지께서남편께서 죽었을까요살았을까요?

살아있습니다그것도 사망이 없고 눈물도 없고 애통하는 것도 없고

고통도 없고 질병도 없는 행복한 천국에서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를 보고 계십니다.

 

<질문2>남은 유가족들이 남편을 /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만날 수도 있고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러 왔습니다.

6절을 보시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은 천국에 간다는 말입니다.

조금 전에 고 ○○○ 집사님께서 죽었다고 했습니까?

살았다고 했습니까살아계십니다어디에서천국에서 살아계십니다.

거기에 누가 계십니까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십니다.

그런데 그 천국에 갈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그래서 '내가', 예수님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세 가지를 말씀했지만 이 말의 의미는 유일하다는 말입니다.

딱 하나밖에 없다그래서 나로즉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서 계신 천국에 갈 수 없다.

즉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육체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때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정해집니다.

그것이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정한 법칙입니다.

○○○ 집사님은 천국에 계십니다.

남편을 집사님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천국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요천국에 가면 다시 만납니다.

어떻게 천국갈 수 있나요예수님 믿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천국에서 유가족들을 지켜보고 계실 ○○○ 집사님께서 정말 애타게 하고 싶어하는 말씀임을 확신합니다.

남은 유가족들 모두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거기서......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천국에서 다시 만남의 기쁨이 있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