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극복] 레나 마리아 본문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 2:18).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의 저자이며 천상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레나 마리아는 스웨덴 태생으로 수영선수이며 가스펠 싱어입니다. 세 살부터 시작한 수영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스웨덴 국내대회를 휩쓸었고, 서울 장애인올림픽에서 자신의 수영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었고 다리도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비해 절반 길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부모는 그녀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절망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웠습니다. 그녀가 물에 친숙하다는 것을 알고 어려서부터 수영을 가르쳤는데, 수영은 천성적으로 약한 그녀의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었고, 그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긴 호흡의 노래도 잘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화사한 미소로 이렇게 말합니다. “장애는 제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장애는 제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일 뿐입니다. 어린 시절은 아주 행복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장애는 오히려 제가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팔이 있었다면 할 수 없었을 일들 같은 거죠. 그래서 제 삶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녀는 세계를 돌며 하나님의 노래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에 반한 한 남자와 결혼을 했고, 결혼반지를 실에 꿰어 목에 걸고 다니며 아름답고도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 계속된다고 짜증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와 찬양의 열매를 받으시기 원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안위보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고난의 영광을 선택하는 신앙을 소유하십시오.
“주님, 주님의 고난의 영광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실천하지 않고 언제나 생각만 하는 사람은 삶을 비관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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