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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역대상17:23~27 감사가 넘치는 사람3-복이 복을 낳고 감사가 감사를 낳는다 본문

구약/역대상

역대상17:23~27 감사가 넘치는 사람3-복이 복을 낳고 감사가 감사를 낳는다

행복으로초대 2023. 10. 13. 22:09

당연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누릴 때 풍성한 감사가 넘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허락하여 주신 축복을

영원히 누리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축복을 확신했습니다.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복을 영원히 누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본문 26절 이하를 보십시오.

 

(대상 17:26)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대상 17:27)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복을 누리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복을 받는다고 다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은혜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없는 것들만 골라서 불평하며 살고 있습니까?

불평하는 사람은 베푸신 은혜를 누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노만 필 박사는 항상 적극적 사고방식을 강조한 사람입니다.

그가 어느 날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의 맞은편에는 한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그 부인은 계속해서 주변환경에 대해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좌석이 불편하고 시트가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있고 에어컨도 약하고

승무원도 불친절하다는 등 불평을 계속하였습니다.

 

이때 부인의 불평을 듣고 있던 남편이

필 박사에게 인사를 하며 자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필 박사는 부인께서는 어떤 것을 제조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남편은 웃으며 제 아내는 불평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자입니다.’

 

여러분 중에 이런 분 안 계십니까?

우리는 불평을 만드는 제조업자가 되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감사를 만드는 제조업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축복해주면 뭐합니까?

원망하고 불평하면 무슨 은혜를 더 주고 싶겠습니까?

감사하는 사람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오늘 날 겉으로는 천국 같은 여건에서 살면서도

감사를 잃고 지옥 같은 생활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조차도 감사,

찬송하므로 천국을 만들었습니다.

천국은 감사하는 자들이 함께 모인 곳이요,

지옥은 불평하는 자들의 집합소입니다.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고 했습니다.

행복은 감사의 나무에 피는 꽃이요,

불행은 불평의 나무에서 돋는 독버섯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밭에는 감사의 꽃이 만발하기를 바랍니다.

 

불평은 사탄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에덴 동산에 불평의 씨를 뿌렸듯이

사탄이 지금도 성도의 마음속에 원망과 불평을 심는 일을 합니다.

사탄을 이기는 길은 감사와 찬송뿐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므로 사탄을 물리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렇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동전 한 잎 밖에 가진 것이 없어도 그 마음이 넉넉합니다.

그러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억 만금을 가지고 있어도

그 마음은 여전히 빈 털털이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주의 자녀들이 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감사 마일리지 통장에는

얼마큼의 감사가 누적되어 있습니까?

감사 대신에 원망과 불평의 마일리지로 채워 있지는 않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러분의 삶이 감사의 마일리지로 풍성하게 채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