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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복음14:6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납니다. 본문

신약/요한복음

요한복음14:6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납니다.

행복으로초대 2024. 5. 23. 20:49

요한복음14:6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납니다. 

 

방황?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상태를 방황이라고 합니다.

 

길을 모르면 방황?

왜 방황할까요?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를 보면, 정말 도로가 잘 닦여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지 마음만 먹으면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정말 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지방도, 철도, 바닷길, 하늘길로

얼마든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세상 정말 많이 좋아졌죠?

게다가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길을 몰라도 어렵지 않게 길을 찾아 갑니다.

 

여러분~!

요즘 처럼 네비게이션이 없을 때,

전혀 모르는 길을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때 가장 쉽게 길을 찾아 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로 운전 좀 한다는 남자들이 의뢰로 잘 헤메는데,

남자들이 운전할 때, 옆에 예쁜 여친이 타고 있든지, 

아내와 가족들이 타고 있으면, 많이 헤매면서 방황합니다. 

왜 그럴까요? 길을 모르는데, 아는 척, 멋진 척.

자존심 때문에 모르면서 막 갑니다.  

 

모르는 길을 갈 때, 가장 쉽게 길을 찾는 방법은 

거기 사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고 가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사실 네비게이션에게도 물어보는 거죠.  

아무리 먼 지방에 가있어도 제 차를 타고 '우리~~~집'이라고 하면

저기 우주에 떠있는 GPS위성에서 제 차로 갈 길을 보내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에도 길이 있지만 천국가는데도 길이 있습니다. 

세상의 길은 많지만 천국에 가는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 밖에 없는 길을 어떻게 가는지 지금부터 잘 들어보십시오.  

 

장애물

길에는 늘 장애물이 있습니다. 

천국 가는 길에 장애물은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죄는 살인이나 강도, 강간, 사기, 폭력, 절도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죄가 아니라 죄의 열매며, 죄의 현상입니다. 

 

죄 = 내가 하나님이다!

진짜 죄의 본질은 '내가 하나님이다' 이것이 죄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어 내 마음대로 하고 싶고,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꼭 가지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데,

내가 가지고 싶은 대로 가질 수 없어서 강도질을 하고 도둑질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어서 살인을 하고 폭력을 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안되니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쳐서라도 내 원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죄의 본질은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싸움을 왜 합니까? 내가 하나님이니까 싸우는 겁니다. 

서로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싸우는 거잖아요.

결국 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사소한 이유가 시작이 되어

이혼하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치약을 밑에서 짜는가? 위에서 짜는가? 

이런 문제로 싸웁니다. 뭣이 중하다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왜 문제가 일어납니까?

부모가 하나님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자녀를 키우고 싶어서 입니다.

모든 관계의 문제는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보십시오. 

다 하나님이 되려고 합니다.

정치가 왜 이렇게 혼란스럽습니까?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없고, 힘과 권세를 잡아 높아지려고만 하고

다 하나님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섬김

이렇게 세상에는 모두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데, 

진짜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와

사람이 되신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고

우리를 섬기기 위해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 섬김의 방법은 생명까지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우리가 사망을 당하고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내 죄값을 대신 치뤄주신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할 십자가에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그 분이 바로 우리영주시민교회 모든 성도들이 믿는 예수님입니다. 

왜 예수님은 세상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의 자리를 내려놓고

사람이 되셔서 자신의 생명까지 주시면서 우리를 섬기셨을까요?

 

하나님께 돌아가자

저를 따라해 보세요.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자." 

우리를 간절히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오라는 애타는 마음인 것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을 다시 볼까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버지께로" 라는 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천국이 있는데

그 천국에 가려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이라고 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천국으로 가는 길이 되십니다. 

길, 진리, 생명, 이렇게 다르지만 같은 의미입니다. 

하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천국으로 가는 

하나 밖에 없는 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앞에서 소리치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안내표지판 들고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예수님 외에는 천국 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없다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인생의 참된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여러분!

인생의 방황을 멈추고 인생의 방향을 찾으십시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믿고 확신합니다. 

저를 따라해 보시겠습니까?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생활의 방황은 영주시민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철썩같이 믿고 갔는데

끝까지 다 가보니까. 여기가 안닌가배~저긴가배.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세상을 다시 찾으시는 것

이 책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 성경에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기록했습니다.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세상을 다시 찾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집나간 아들이 걱정되서 매일 밖에 나가

저 멀리 사람 그림자만 혹시나 내 아들이 아닐까 노심초사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잃어버린 여러분을 찾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집나간 아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성경입니다. 

 

잃은 자식을 애타게 찾는 엄마의 마음을 아십니까?

제 얘기를 마지막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 어머니에게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밤에 대문을 잠구지 않고 살짝 열어두셨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워낙 집이 가난해서 도둑이 들어와도 오히려 불쌍해서

돈을 놓고 갈 만큼 가난한 집이었지만, 그래도 밤에 대문을 

열어두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엄마~왜 대문을 열어놔?

그 때 알았습니다. 저에게 배다른 형님이 계셨는데, 

어머니께서 배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가슴으로 키운 자식이었는데, 어느 정도 커서는 집을 나갔던 겁니다.

그렇게 집 나간 자식을 생각하면서, 혹시나 밤중에라도 

그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면, 문이 잠겨있으면 못들어오고

망설이다가 돌아갈까봐. 문을 열어두신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중에 그 집나간 형님이, 결혼을 한다고 다시 돌아왔는데,

어머니와 형님의 그 눈물나는 재회를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이와 같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여러분~ 여러분은 몰랐겠지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다시 돌아오길 얼마나 많이 기다리셨는지 아십니까?

다시 돌아오도록 문을 여셨습니다. 영주시민교회를 통해 대문을 열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돌아오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세요.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환영하며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을 믿고 이제 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천국가는 길로 

방향을 잡고 함께 구원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갑시다. 

 

오늘 여러분을 초청하기 전에 제가 설교 때 자주 했던 말이 있습니다. 

집나간 남편들, 집나간 자녀들 돌아오게 하자구요.

 

우리 영주시민교회로 다시 돌아오신 분들, 

또 처음이지만 초청을 받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리에서 한번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찬양 준비.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축복입니다.

영주시민교회를 만난 것도 축복입니다. 

앞으로 예수님을 믿고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 함께. 하니. 행복합니다. 

 

축복송: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