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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회복이라는 주제로 금요기도회 말씀이 계속 진행됩니다. 2번의 부흥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고 그 전에 회복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믿음'의 회복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음이 회복되어야 할 것인지를 모세의 변화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믿음의 눈으로 변한다" 믿음의 회복, 그 구체적인 회복. 첫째는 '눈'이 변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눈'이 변한 것 아십니까? 창세기 3장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범죄함으로 믿음이 훼손되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지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눈이 밝아졌다고 하니 좋은 것일까요? 죄가 그들 마음 속에 들어가니..
히브리서의 중요 주제 중 하나는 "누가 우월한가?" 입니다. 유대인들이 천사를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묻습니다. 천사와 예수 그리스도 둘 중 누가 더 우월한가?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겨야 함을 강조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율법의 대표, 모세 입니다.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둘 중 누가 더 우월한가?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보다 우월함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의 조상이며, 마태복음의 문을 열며, 예수님의 등장을 알릴 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 예수님의 족보의 문을 연 사람입니다. 역시 같은 질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인 아브라..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견고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튼튼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그 예로 든 것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성취된 것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십니다. 1)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라의 나이 9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들의 나이 100세와 90세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불가능'입니다. 육체의 가능성이 전혀없는 아브라함과 사라입니다. 만약 젊은 나이, 아들을 낳기 충분한 나이에 아들을 주셨으면 어땠을까요? 아브라함과 사라의 육체의 가능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과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
할렐루야~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 영주시민교회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2024년 첫 예배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더욱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 영주시민교회를 부흥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다함께 주먹 한번 쥐고 은혜의 파도가 ~ 크게 한번 외쳐볼까요!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 성도들이라면. 누르면 나와야 될 말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비전과 가치입니다. 기도담당하시는 분들, 기도하실 때마다 빠뜨리지 말고 꼭 우리 교회의 비전과 가치를 두고 기도하십시오. 우리 영주시민교회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4대 ..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부흥기도주간 2주간을 지나왔습니다. 제 몸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감기에 걸려 목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했던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흥기도주간 마지막 부르심은 '사무엘아 사무엘아' 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우리 영주시민교회의 다음 세대들에게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1.하나님의 말씀 듣는 자를 높이십니다. 15절부터 보십시오. 엘리는 아마 밤새도록 뜬 눈으로 밤을 새웠을 겁니다. 도대체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날이 새자 사무엘을 부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장면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엘리가 사무엘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청..
어느 칼국수 집에 갔을 때, 이것만큼 성경적 인간론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적한 것이 있을까 싶어서 찍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바지락을 해감해서 모래를 뱉어내게 하고, 바지락 칼국수를 잘 만들려고 하는데 해감을 하는 동안 바지락은 싫어! 안해! 안돼! 나좀 내버려둬! 내맘이야! 이러면서 모래를 뱉어내지 않아요. 그래서 주인장이 속상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 쓰시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온갖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씻으려고 하는데 싫어! 안해! 안돼! 나 좀 내버려둬! 내맘대로 할거야~! 하면서 하나님과 자꾸만 마찰을 하는거죠.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주님 말씀하시는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의 힘에 압도되고 말씀의 힘에 움직이고 앞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