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95)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3일 : 마르다야 마르다야 (눅10:41-42) 세 번째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오늘의 부르심은 “마르다야 마르다야” 사랑 가득한 예수님의 부르심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먼저 예수님께서 어떤 상황 가운데 마르다를 부르셨는지 보겠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은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 이 3남매가 사는 집에 저녁 초대를 받아 가셨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데 그날 저녁을 다 보냈습니다. 다른 한편 마르다는 대접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마리아한테 화가 나기도 하고, 제대로 대접을 못할까 염려하고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식 메뉴로 예수님을 대접할까? 음식이 부족하면 어떻게 할까? 예수님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좌석 배치는 어떻게 할까? 아..
사도행전9:4-9 사울아 사울아(부흥기도주간 부르심2일) 사울이라는 이름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공포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살기 등등했던 그 이름 사울!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부르시고 인생의 궤도를 변경시키십니다. 박해자 사울에서 전도자 바울로 인생이 변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 사울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함께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오늘 말씀 본문 안에서만 해도 몇 달을 설교할 수 있지만, 오늘은 사울아~사울아~ 이 부르심에만 집중해서 두가지 메시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사울은 지독한 유대교 신자이며, 율법주의자 정통 바리새인이었고 당대 최고의 유대교 학자였던 가말리엘의 제자였습니다. 사울은 유대교의 엘리트 중..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1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8-21) 부흥기도주간 새벽 첫째날,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의 자리에 굳건히 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부르심은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한 최초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불행히도 좋은 상황에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나무 뒤에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시며 하신 질문이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의 부르심에 1.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담대하십..
틀린 그림 찾기 많이 해보셨죠? 성탄절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그림에서 틀린 그림 찾기를 합니다. 1번 그림(동방박사들의 방문) 1번 그림에서 틀린 것은 무엇일까요? 양도 있고, 나귀도 있고, 소도 있고 장소는 마굿간 같은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동네는 베들레헴이며 요셉과 마리아는 태어나신 예수님을 구유에 눕혔습니다. 구유는 소나 말 등의 가축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1번 그림에서 틀린 그림은 무엇일까요? 딱 봐도 동방박사들이죠? 동방박사는 몇명이었을까요? 동방박사가 몇명인지 성경에서 말하지 않습니다. 세가지 선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 3가지 선물을 바쳤으니 동방박사 세 사람이라고 다 알고 있지만 성경 그 어디에도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이 3명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보다 예수..
신명기 26 : 11 ~ 15 주주운동5-행복을 전하는 심부름꾼 영주에 사는 분들이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에는 천사들만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주주운동을 해야한다고 함께 있는 권사님에게 ”권사님~저는 기도로 주주운동할께요! 권사님 기도제목 주시면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함께 하는 권사님이 보이고 기도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주주운동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계십니다. 영주시민교회 사랑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주운동을 하면서 가정이 행복해 지고 있습니다. 설교를 듣다가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이 생각나서 주주운동 흘려보내기 하고 평생 참 많이도 흘려보내시고 나눠주신 시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흘려보내기를 하는 천사가 영주시민교회 우리 안에 함께 살고 있..
창세기 3:17~21 회복1 : 믿음회복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복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복은 사람이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복입니다. 사명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함으로 땅을 정복하고 모든 피조물, 세상을 다스리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복과 사명이 다른 것 같지만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복,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이 사람을 보기에 하나님을 보듯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능력과 힘과 지혜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힘과 지혜, 즉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 속에 있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