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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오늘의 부르심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아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1.하나님의 시험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시험임을 분명히 말합니다. 1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그럼, 시험과목은 무엇일까요?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번제로 하나님께 드려라!고 합니다. 번제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일종으로 소나 양의 완전히 분해를 해서 불로 태워 드리는 제사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런 끔찍한..
오늘의 부르심은 야곱아 야곱아 입니다. 야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오늘 이 말씀은 천국 본향을 바라보고 살아가라!는 주제로 연결됩니다. 예화) 어릴 때 학교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 선을 그을 때. 주전자에 물을 넣고 줄을 잘 긋는 법? 삐딱하게 줄을 긋는 친구와 똑바로 선을 긋는 친구의 차이? 발밑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가면 - 삐딱하게 된다. 목적지를 보면서 고개를 들고 가면 - 선이 똑바로 된다. 흔들리는 야곱 어제 시몬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향해 두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하나는 야곱, 하나는 이스라엘 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보면 이스라엘과 야곱이 섞여 있죠? 이스라엘로 부르시다가 야곱이라고 했다가 이스라엘이라고 했다가. 두 가지 ..
부르심6일 누가복음22:31-34 시몬아 시몬아 오늘이 부르심은 시몬아 시몬아 입니다. 이 말씀은 믿음이 흔들리는 성도들, 사명이 흔들리는 성도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먼저, 오늘 이 말씀에서 눈 여겨 보아야할 구절은 역시 31절 '시몬아 시몬아~"입니다. 시몬아 시몬아~ 시몬이 누구입니까? 베드로죠. 그럼 왜 베드로야 베드로야 라고 부르지 않고 시몬아 시몬아 라고 부르셨을까요? 시몬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베드로의 본명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주시기 전, 육체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시몬이라는 이름을 부르는 것과 베드로라는 이름을 부를 때는 차이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뜻은 반석입니다. 그래서 견고하고 든든하고 흔들리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야 베드로야 라고..
2023년 12월 31일. 딱 20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기억이 나십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해돋이 보면서 새해 소원과 목표를 정하고 간절하게 빕니다. 여러분~ 혹시나 오늘 해돋이 보러갈 계획 하고 계신 분 계십니까? 해돋이 보러 가지 마십시오. 해돋이 보면서 마음 새롭게 하고 해돋이 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해돋이 보면서 소원 빌지 마십시오. 어떤 교회 보니까 해돋이 보러 가는 일정을 잡는 교회도 있더라구요. 알고보면 우상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배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나온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을 만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듯이 새해라고 해돋이 보러가는 잘못을 ..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부르심4일 출애굽기3:1-12 모세야 모세야1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4일차. 오늘의 부르심은 모세야 모세야 입니다. 이 시간 새벽기도와 오늘 저녁 금요심야기도회 두번에 걸쳐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모세를 부르셨듯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모세야~모세야~부르실 때,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모세의 인생은 총 3기로 나눠집니다. 1기는 태어나서 40세까지 애굽 왕자로서의 삶(40년) 2기는 80세까지 험난한 광야의 삶(40년) 3기는 120세까지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삶(40년) 이 중에서 2기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기 40년을 세월을 보낸 모세를 드디어 하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