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사도행전 (28)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진짜 성도, 가짜 성도(행8:18~40) 교회 안에도 진짜 성도와 가짜 성도가 있음을 오늘 말씀이 알려줍니다. 진짜 성도와 가짜 성도가 어떤 사람일까요?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니 더러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습니다.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성에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성에 가서 사마리아 성도들이 성령받기를 기도했는데,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셨습니다. 그 때 마술사 시몬 이라는 사람이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이 마술사 시몬은 빌립이 전하는 복음과 행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
막을 수 없는 예배 (사도행전 16:22~26) 모두 잘 지내고 있죠? 지금까지 아무도 아픈 사람없이 건강히 잘 있다고 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 3월 15일 주일, 중고등부 친구들~함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16장 22절~26절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막을 수 없는 예배’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다가 억울한 누명을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갇히기 전, 옷이 벗겨지고 매를 많이 맞아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빛도 들지않는 어두운 감옥에 갇혔습니다. 발에는 차갑고 무거운 쇠사슬이 채워져 안 그래도 매를 맞아 온몸이 아픈데,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될 ..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마음의 벽을 허무세요'입니다. 오늘 말씀은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중요한 구절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가는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사도행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왔을 때, 예루살렘과 유대까지는 확장되었고, 이제 사마리아에 왔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사마리아로 확장될 때, 해결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안그래도 영적으로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민족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본성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어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유대인으로서의 영적 우월감에 더해 성령강림의 특별한 경험을 가진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특별히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사도행전4-교회의 목적은 증인입니다(행1:6~8) 사람이 살면서 어떤 일들에 관심이 생기면 '힘'으로 나타납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 힘을 쏟습니다. 시간을 사용합니다. 연구를 합니다. 훈련을 받습니다. 전문가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라고 하면 잠시도 못견딥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할 때는 몇시간이고 컴퓨터 앞에 앉아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싸이클을 좋아하는 분을 압니다. 다른 건 몰라도 그 분의 허벅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허벅지 둘레가 얼마나 뚜꺼운지, 오랜 시간 자전거 패달을 굴리면서 다져진 허벅지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사람의 건강 척도 중에 허벅지 둘레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허벅지가 자꾸 얇아지면 건강의 적신호가 온다고 합니다. 허벅지 운동 많이 하십시오. 다들..
교회는 성령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4-5절) 교회는 세상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도도 세상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에 하나님의 복입니다. 교회는 더욱 교회답게 성도는 더욱 성도답게 되어야합니다. 어제 새벽, 교회는 복음이 살아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