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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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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2 : 1 - 1 0 위대한 이름 어머니, 요게벳 6. 25때 있었던 일입니다. 신앙심 깊은 어느 부모가 아들을 최전선으로 보내며 당부했습니다. "네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너를 위해 기도하겠다. 어느 곳에 있든지 새벽 5시가 되면 우리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전쟁터는 험한 곳입니다. 많은 시험이 있고 유혹이 있고, 잘못된 길이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젊은이는 부모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마다 그 기도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죄의 길로 끌려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자기를 지켜 경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보초를 서고 있을 때 새벽 다섯 시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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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다 고향이 있으실 것입니다.(고인의 고향을 물어본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13절). 이들은 앞에서 말한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의 믿음의 선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았던 사람들로서,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삶과 신앙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그가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행함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아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약속을 믿었으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놀랍게도 그와 같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 땅에 안식하지 않고더 나은 본향을 섬겼다고 말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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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2~14 에벤에셀 선택 2023! 에벤에셀! 에벤에셀이라는 이름의뜻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라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 이름입니까? 특히 오늘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이 때, 올 2022년 한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에벤에셀이라는 이름이 성경에 딱 세번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 7장 12절, 그리고 4장 1절, 5장 1절 이렇게 3번 입니다. 사실, 7장 12절에 에벤에셀이라고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다른 이름이었을 겁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에벤에셀의 승리를 기념하며 전쟁 중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보면서 원래 있었던 이름이 아닌 에벤에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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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14-30 착하고 충성된 종 2023년 첫 주일, 신년감사예배입니다. 런던의 켄더베리 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는데 열일곱 살에 성당을 관리하는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성당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했습니다. 니콜라이 집사님이 하는 일 중에 시간에 맞춰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는데,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는지 런던 시민들이 자기 시계시간을 니콜라이 집사님이 치는 종소리에 맞췄다고 합니다. 니콜라이 집사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두 아들 모두 하나님께 지혜의 선물을 받아 명문 캠브리지 대학과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두 아들이 "아버지~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자 니콜라이 집사님은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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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대하는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는 잘못된 종말 사상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거짓교사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재림하셨다고 가르쳤습니다. 영지주의이단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임하셨는데 성도들이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심판주로 오시는데, 자신들은 준비가 늦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두려워 했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잘못된 종말론을 퍼뜨리면서 바울의 이름을 이용하고 바울이 쓰지도 않은 편지를 거론하면서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이때 바울은 주의 날이 임하기 전에 전조들이 있을 것이며, 그 때까지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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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통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환란 중에도 믿음과 사랑이 자라는 교회입니다.(3절) 3절: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 안된 새신자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3주간만 사역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도 바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 안에서 새 인생을 결단했습니다. 유대인들의 극심한 방해와 위협 때문에 사도 바울이 어쩔 수 없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두고 떠났고, 이후에 데살로니가교회에도 심한 박해와 환란이 닥쳐 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온갖 조롱과 박해를 당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