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명 (10)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후회없는 삶(디모데후서 4장 1절, 6~8절) "95세 노인의 후회"라는 제목의 이야기입니다. 95세의 노인이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65세에 은퇴를 하면서 앞으로 얼마나 살겠나?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렇게 즐기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은퇴 후에 산 시간이 자그마치 30년이 된 것입니다. 30년은 자기 인생의 1/3이나 되는 긴 시간입니다. 95세가 되어서야 흘려보낸 30년이 너무 아깝게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95세가 된 생일날 어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이라도 혹시나 더 살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죽는 날까지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했답니다. 예수 믿는 분이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95세..
다툼이 일어나면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합니다. (느헤미야 6장1-14절)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혹시 지금까지 살면서 난 한번도 싸운적이 없습니다! 손 한번 들어보시죠? 어릴 때 싸움 한번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가정에서 부부싸움하고 부모와 자식 간에, 형제들 끼리 다툼도 일어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관계들 속에서 다툼이 일어납니다. 나라를 생각해도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비방하고 흑색선전에 모함이 판을 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나라가 반쪽이 난 것처럼 시끄럽습니다. 사상과 사상의 충돌로 서로 격렬하게 비난하고 공격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각종 이해관계에 따라 다툽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세상입니다. ..
사명이 담긴 일을 할 때, 그 때가 진짜입니다 -느헤미야 1장 10절~11절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었느니라. "TV쇼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실 겁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국내 유일의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안하는 줄 알았더니 요즘도 하더라구요. 단, 성도들은 볼수 없는 시간에 하더라구요. 주일 오전 10시 55분에 하니까요.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순위에서 1위가 25억짜리 김정호의 대..
*주제:성도의 고백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입니다. *제목: 성도가 아는 것 *우산질문: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성도가 확실히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왜 고난당하는 지 압니다. (4절하~5절상)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요셉과 형제들의 재회 가운데, 실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형제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았다는 숨겨진 범죄입니다. 애굽 총리의 정체가 요셉이었음을 형제들이 알게 된 순간, 그들은 소름이 돋았을겁니다. 왜? 그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들은 근심할 수 밖에 없고 한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의 형들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