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역대상 9장 (2)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과 조직과 임무에 대한 기록이 계속됩니다. 그 중에서 10-13절: 제사장 가문의 명단. 14-16절: 레위인 및 찬양단 대표자들의 명단. 17-19절: 문지기 대표자들의 명단. 19-27절: 문지기들의 조직과 임무. 28-34절: 레위인의 주요 임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바른 모습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일할 힘이 있으면 하나님을 섬기는데 쓰십시오. 13절을 보면,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할 때,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섬기는 일을 위해 내가 가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힘'이라는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역대상9:1~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오늘 말씀은 1절과 2절 말씀을 위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을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거론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 말을 우리 민족에게 적용하면 과거에 겪었던 아픔의 원인을 알고 그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고 과거를 통해 건설적인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입니다. 유다 백성들에게 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역사는 참으로 쓰라린 치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는 숨기지 않고 오히려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고통받았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학자들에게 연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