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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여고냐, 곧 여호야긴 왕의 후손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야긴 왕의 후손 가운데 눈길을 끄는 이름이 있습니다. 19절에 나오는 스룹바벨입니다. 스룹바벨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길이 기억될 위대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스룹바벨은 바사왕 고레스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 했고 유다 총독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과 사마리아인들의 극심한 방해 가운데서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스룹바벨 성전이라고도 하고 제2성전이라고도 합니다. 남유다 왕국이 망한 이후에도 이방인 땅에서 높은 지위에 오른 이스라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에스더-페르시아 제국의 왕후가 되었습니다. 다니엘-국무총리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느헤미야-왕의..

요한일서 4:7~13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오늘 말씀의 주제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실 오늘 말씀의 주제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제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을 주신 목적이며,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며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목적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사랑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갈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며, 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8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

1.기독교는 기쁨의 종교 : 항상 기뻐하라! 2.수~금: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 부흥사경회: 김문훈 목사님 웃음이 있는 설교, 유머가 있는 설교를 성도들이 좋아하는구나! 복을 받는게 낫겠어요~동사무소에서 밀가루 2포대 받아가 수제비 끓여먹는게 낫겠어요~ 나 이제 동사무소에서 밀가루 2포대 안받고 수제비 안끓여먹을꺼에요 하면서 그날밤에 철야하더라니까요~ 3.오늘 말씀 속 기쁨. 20절: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절: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4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 기쁨이 충만한 인생의 비결을 깨닫고 기쁨이 충만한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그 기쁨..

마태복음 25:14-30 착하고 충성된 종 2023년 첫 주일, 신년감사예배입니다. 런던의 켄더베리 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는데 열일곱 살에 성당을 관리하는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성당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했습니다. 니콜라이 집사님이 하는 일 중에 시간에 맞춰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는데,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는지 런던 시민들이 자기 시계시간을 니콜라이 집사님이 치는 종소리에 맞췄다고 합니다. 니콜라이 집사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두 아들 모두 하나님께 지혜의 선물을 받아 명문 캠브리지 대학과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두 아들이 "아버지~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자 니콜라이 집사님은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창조하셨습니다.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의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 고유의 일이며,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천지는 창조의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선포하신 후, 2절에서 천지의 상태가 어떤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먼저,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심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움직이시고 조정하시고 만들어가심..

그리스도인2-충성된 사람들(디모데후서2장 1절~6절) 지난 디모데후서 설교에서는 '복음을 부탁받은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400m계주경기를 하듯이 복음의 바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은 또 다른 제자들에게 복음의 바통을 전하고 전해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디모데는 바울에게서 복음의 바통을 받았고 다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의 바통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복음의 바통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를 가르쳐 또 한 사람의 복음의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일, 즉 복음의 바통을 전하기 위해 선수로 부름받은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