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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가복음14:1-11 헌신할 것인가? 배신할 것인가? 헌신과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위한 헌신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을 위한 헌신을 위해서는 먼저, 헌신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헌신을 위해서 먼저, 확신이 필요합니다. 어떤 확신일까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는 확신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사람들이 치밀하게 계획합니다.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시나리오를 철저히 준비해둔겁니다. 예수님을 배신할 제자도, 거짓증인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칠 어리석은 대중들도 다 준비해 두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삿 5: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 32:2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라 여호와를 찬송하라”(삿 5:9). <조선일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헌신(느헤미야 11장 1~36절) 마틴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에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그 소가 새끼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는 송아지 새끼 두 마리를 낳고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당장 자기 부인에게로 달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송아지 새끼가 두 마리야. 주님께서 주셨으니까 하나는 주님께 드립시다.” 그의 아내도 “아멘”으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었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본 농부는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큰일났어. 큰일났다고! 주님께 드릴 송아지가 죽었어. 주께 드릴 송아지가..

주님 부르실 때, 손을 높이 듭시다. (느헤미야7장5절~73절, 11장 1~2절) 성벽재건공사를 마친 느헤미야에게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4절을 보시면 예루살렘 성은 광대한데 그 성에 사는 주민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예루살렘 성의 문제는 성벽만이 아니었습니다. 무너진 성벽 때문에 더이상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던 예루살렘 성의 주민들이 성을 버리고 떠나 흩어져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예루살렘 성은 버려졌고 집들은 폐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나마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던 주민들이 있었지만 그 수는 택도 없이 부족했습니다. '을씨년스럽다'는 표현이 있죠. 꼭 한 밤중에 홀로 다니면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하며 서는 느낌이 드는 버려진 도시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성벽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