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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끊을 수 없는 사랑(로마서 8:31~39) 본문

신약/로마서

끊을 수 없는 사랑(로마서 8:31~39)

행복으로초대 2022. 3. 11. 22:40

사실 오늘 말씀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놀라운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주셨다!

그러니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합니까?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할 말이 없다!!!! 예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사랑에 흔들지 말고 구원을 확신하며 살아라!~

그런데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확고부동한 사랑에 대해서 믿는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는데,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자꾸 믿음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들.

 

1.생명을 위험하는 시험

환란/곤고/박해/기근/적신/위험/

이런 것들이 오면 우리는 흔들리기 쉽습니다.

*환란은 타작기; 때려치듯이.

*곤고:정신적인 고통,미칠 것 같은.

*박해: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육체적이며 실질적인 고통

기근이나 적신: 예수를 믿는 것으로 오는 경제적인 어려움.

위험이나 칼이랴?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죽음의 위험이 닥칠 때.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환란,곤고,박해,기근,적신,위험,칼의 시험이 닥쳐오면 자신의 믿음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네~장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죠?

시험을 이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어떻게 말씀해 주십니까? 37절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의 힘 때문에 우리가 이기고 또 이긴다고 합니다.

 

예수 때문에 환란받아봤는가? 박해? 예수님 때문에 기근을 겪어봤는가? 예수님 때문에 수치를 당해 봤는가?

예수님 때문에 시험을 겪어 봤는가?

아니 보통 교회에서 기분 상해서 시험들었다고 하는 가짜 시험 말고,

정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테스트 당해 봤냐?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사랑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히브리서 1135~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2.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그 어떠한 죄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용서해 주신다.

여기에서 많은 성도들이 오히려 시험에 들게 됩니다.

? 어떻게 끔찍한 죄를 지은 살인자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가?

 

이런 생각을 해보십시오.

깜깜하고 어두운 방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매일 뉴스와 신문에 나오고 세상에 충격을 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머리를 감싸쥐고 그 사건을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었던 부모님에게 너무 미안해하고 어디 얼굴도 들지 못합니다.

또 그는 신앙생활을 신실하게 잘 했던 집사님 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로 인한 괴로움에 흐느끼며 좌절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들지 못하던 그~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로 입니다.

 

8장의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누군가가 나의 죄를 정죄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의 죄를 고발하기 때문에 시작된 말씀입니다.

누가 정죄합니까? 사단입니다. 디아블로. 고소꾼. 고발자입니다.

여러분~~~정죄하거나 고발하지 마십시오.

남들의 죄를 보면서 정죄하고 고발하는 것에 익숙해서 저런 나쁜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말이 안되지 않는가? 하지만 언제든지 그 나쁜 놈이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쁜 놈이 내가 되었을 때 그 나쁜 놈은 어떻게 용서를 받아야할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린 강도라도 예수님을 영접하면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극적인 순간에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의 강도가 나라면~~~!!~~~~~~~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꼴을 보고 내가 구원받았나?

솔직히 나를 보면 구원의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보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고 합니다.

 

3.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이 누구이신가?

31: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

32: 우리를 위하시는 방법이 무엇이었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무엇을 아끼지 않고 무엇을 아꼈다고 합니까?

자기 아들은 아끼지 않고, 우리를 아끼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아들을 위해 죽는 사랑은 우리가 가끔씩 경험합니다.

하지만 아들을 내어주는 사랑이 가능한가요?

손양원 목사님이 자신의 아들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았다고 해서 사랑의 원자탄이라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아예 나를 아끼고 사랑해서 자기 아들을 내어주고 죽이는 사랑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임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모든 것을 주시는 사랑!입니다.

 

우리를 자녀 삼기 위해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기 위해

우리를 향한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랑에 대해서 오해를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면 주셔야죠하나님~~ 정말 저를 사랑하십니까?

그런데 왜 내게 이건 안주시는데요? 하나님 저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제게 이런 불행을 주시면 안되지요.

하나님 정말 저를 사랑하신다면 저한데 이런 병을 왜 주십니까?

그리고 왜 저를 고쳐주지 않으십니까?

저를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왜 저를 가난하게 하십니까?

왜 안주십니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주셨는데, 사람들은 더 내놓으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받은 것과 세상을 받는 것의 비교에서 예수님을 받는 것보다

세상을 받는 것을 더 크게 여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짠한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또 누구를 보라고 하십니까?

34절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구원의 확신이 흔들릴 때, 예수님을 보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우리를 위하여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왜 부활하셨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십니까?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왜 간구하십니까? “우리를 위하여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셔서 간구해 주시는 예수님을 보고 믿고 구원의 확신을 위에 서서 흔들리지 말라!

 

를 보면 구원의 확신이 안생깁니다.

예수님을 보면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

아무리 내 일생에 좀 잘못한 일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상식적으론 말도 안되는 방법을,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오히려 나를 아끼시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나를 위해 간구해주시는 자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나는 확신한다~!!!!! 38-39절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제가,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그 어떤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