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일서3장 1~3절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본문
요한일서3장 1~3절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도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집중하라!
1) 보라! (1절)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주목! 집중! 밑줄 쫙!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을 때.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일 때.
-신앙생활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 보라!
2)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베푸셨는가?이다.
즉 ,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집중하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3)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을 때, 우리의 상태가 어떠했는가?
원수 되었을 때. 사랑받을만한 아무 이유가 없을 때에
사랑받을 만한 구원받을 만한 그 어떤 근거도 없을 때.
하나님 사랑 100%. 정말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
절대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4)세상은 이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아버지를 알지 못함이라.
세상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왜? 세상은 철저히 보상제. 계약제 이기 때문이다.
기브앤테이크. 오는 것이 있어야 주는 것이 있다.
내가 이만큼 일을 했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정당한 보상을 달라!
내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내가 이 일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닫기 시작하면
희생할 줄 안다. 손해 볼 줄 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줄 수만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라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할 수 만 있다면.
2. 장래의 소망을 가지라!(2절)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지금의 시간에서 우리는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성도들의 현재 상태는 영적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지만
그가 나타나시면!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가 그와 같을 줄 안다!고 합니다.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성도의 미래적인 모습은 바로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몸의 모습을
변화될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우리가 지금 현재,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 때가 되면 다 알게 되겠죠?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영광스럽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성도든 지금 이 땅에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장래의 소망을 가지고 버티고 견디며 현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 17절에서
"자녀이면 후사 곧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고난을 굳건히 견디어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소망합시다.
3. 현재의 거룩을 지키라!
3절: 주를 위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자마다
거룩, 성결과 연결됩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여기서, 3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단과 마귀가 시험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입니다.
시험의 목적, 유혹의 목적, 아니면 박해의 핍박의 목적?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재물의 유혹, 성적인 유혹이 왜 있을까요?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믿음생활에 대한 어려움, 신앙생활에 대한 방해가 왜 있을까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을 지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디모데전서 4장 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우리가 깨끗하게 되는 비결은 말씀과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말씀은 심령의 거울입니다.
말씀이라는 거울을 보면 두 가지가 보입니다.
예수님과 나입니다. 말씀의 거울을 딱 보는 순간에 예수님과 내가 거울 앞에 같이 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예수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기도하면 옆에 누가 등장하시느냐?
코디네이터. 성령님이 등장하십니다. 예수님 처럼 되고 싶지? 그래 예수님처럼 돼보자!
하면서 예수님처럼 내 모습을 변화되도록 도와주십니다.
결국 장래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몸을 입겠지만
현재에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지도록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말씀과 기도의 두 바퀴가 같이 잘 돌아가는 거룩한 삶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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