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요한일서 3:4-9 하나님의 씨 본문
오늘 말씀을 주신 목적은 분명합니다.
죄를 짓지 말라!
5절: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다.
예수님께는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6절: 죄가 없으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 범죄하는 사람의 실체는
예수님을 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다.
8절: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했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은 그 마귀의 일, 즉 죄를 멸하기 위해 오셨다.
9절: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오히려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로 부터 났기때문이다.
분명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죄없으신 예수님~ 그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죄를 지을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죄를 짓는 것이 싫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죄에 대한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미혹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7절: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죄에 대해 어떻게 미혹할까요? 잘못된 가르침이라는 말입니다.
1.하나님의 자녀들은 의를 행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처럼 의롭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 어떤 죄를 지어도 다 구원받으니까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어떻게 사람이 죄를 안 짓고 사나?
죄를 짓고 살아도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으니까 괜찮아~
죄에 대해서 너무 느슨하게 관용적인 태도를 보이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2.예수 믿으면 이미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았으니까 회개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다 용서받은 것으로 믿으면 된다.
믿음을 잘못 이해해서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죄에 대해 이렇게 가르치는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미혹당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도, 성경전체도 죄에 대해서 싸우라!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고 합니다.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가인을 향하여는 너는 죄를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은밀한 죄.
습관적 죄.
반복되는 죄.
그냥 죄 짓는 것에 작게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속에는 하나님의 씨가 심겨졌습니다.
제가 씨를 여러분께 드리면,
이 까짓것 씨가 뭐야? 라고 하면서 버리는 사람이 있고,
씨를 받은 그대로 보관해 두는 사람이 있고,
씨를 받아서 땅에다 심는 사람이 있습니다.
씨를 받아서 땅에다 심으면 그냥 그대로 두나요?
씨가 싹이 나고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수고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과 성령. 받아서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으면
믿음의 큰 나무가 될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
'신약 > 요한일서 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일서 4:1~6 성육신하신 예수 (0) | 2023.06.21 |
---|---|
요한일서 3:10-12 악을 이기는 사랑 (0) | 2023.05.24 |
요한일서3장 1~3절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0) | 2023.04.26 |
요한일서 2:18-29 주안에 거하라 (0) | 2023.04.12 |
장애물달리기 요한일서 2:15-17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