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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신앙생활하는 성도들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지 않나요?저 사람은 의로운 사람인데 고난을 당하고 저 사람은 악한 사람인데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면, 왜 이렇게 될까?" 이에 대한 의문으로 신앙생활을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성경 속 많은 인물들의 공통된 의문점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도자 솔로몬 왕이 오늘 말씀을 통해 이렇게 묻습니다.악인의 형통함이 부러운가? 9절을 보십시오. 9절내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전도자는 계속해서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를 ..
신명기 8장 11~20절 2024감사하는 성도1-하나님을 기억하라 도입>어떤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는데, 세 가지 비결을 늘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든 일에 감사하라! 두 번째는 '원망하는 사람과는 놀지 말아라. 물든다' 세 번째는 '감사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라'입니다. 우산질문>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할지 알아보기를 원합니다.세 가지 감사로 나눠서 생각해 봅니다. 감사하는 성도가 되는 첫번째 '하나님을 기억하라'입니다. 본론>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는 길은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6장 12절"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
1절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지혜자는 사물의 이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사물의 이치를 안다는 말이 무엇일까요?각 사물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가치와 목적, 뜻을 안다는 말입니다. 지혜없는 사람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아무런 지식을 얻지 못합니다. 사물을 보고, 동물을 보고, 식물을 보고, 자연 만물을 볼 때,그리고 상황과 현상들을 볼 때,지혜자는 유심히 관찰을 하고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그것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배웁니다.개미에게는 부지런함을, 사자에게서는 용맹을 배울 수 있듯이 하늘과 땅의 만물들을 바라보며 창조주를 생각하고 경외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지혜자의 얼굴은 광채가 납니다.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