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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오늘의 부르심은 야곱아 야곱아 입니다. 야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오늘 이 말씀은 천국 본향을 바라보고 살아가라!는 주제로 연결됩니다. 예화) 어릴 때 학교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 선을 그을 때. 주전자에 물을 넣고 줄을 잘 긋는 법? 삐딱하게 줄을 긋는 친구와 똑바로 선을 긋는 친구의 차이? 발밑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가면 - 삐딱하게 된다. 목적지를 보면서 고개를 들고 가면 - 선이 똑바로 된다. 흔들리는 야곱 어제 시몬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향해 두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하나는 야곱, 하나는 이스라엘 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보면 이스라엘과 야곱이 섞여 있죠? 이스라엘로 부르시다가 야곱이라고 했다가 이스라엘이라고 했다가. 두 가지 ..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부르심4일 출애굽기3:1-12 모세야 모세야1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4일차. 오늘의 부르심은 모세야 모세야 입니다. 이 시간 새벽기도와 오늘 저녁 금요심야기도회 두번에 걸쳐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모세를 부르셨듯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모세야~모세야~부르실 때,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모세의 인생은 총 3기로 나눠집니다. 1기는 태어나서 40세까지 애굽 왕자로서의 삶(40년) 2기는 80세까지 험난한 광야의 삶(40년) 3기는 120세까지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삶(40년) 이 중에서 2기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기 40년을 세월을 보낸 모세를 드디어 하나님께서 ..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1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8-21) 부흥기도주간 새벽 첫째날,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의 자리에 굳건히 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부르심은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한 최초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불행히도 좋은 상황에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나무 뒤에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시며 하신 질문이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의 부르심에 1.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담대하십..
신명기 26 : 11 ~ 15 주주운동5-행복을 전하는 심부름꾼 영주에 사는 분들이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에는 천사들만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주주운동을 해야한다고 함께 있는 권사님에게 ”권사님~저는 기도로 주주운동할께요! 권사님 기도제목 주시면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함께 하는 권사님이 보이고 기도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주주운동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계십니다. 영주시민교회 사랑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주운동을 하면서 가정이 행복해 지고 있습니다. 설교를 듣다가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이 생각나서 주주운동 흘려보내기 하고 평생 참 많이도 흘려보내시고 나눠주신 시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흘려보내기를 하는 천사가 영주시민교회 우리 안에 함께 살고 있..
창세기 3:17~21 회복1 : 믿음회복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복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복은 사람이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복입니다. 사명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함으로 땅을 정복하고 모든 피조물, 세상을 다스리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복과 사명이 다른 것 같지만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복,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이 사람을 보기에 하나님을 보듯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능력과 힘과 지혜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힘과 지혜, 즉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 속에 있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