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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할렐루야~ 다함께 주먹 한번 쥐고 크게 외치면서 시작합시다. 은혜의 파도가 ~ 크게 한번 외쳐볼까요!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위로와 회복, 섬김과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우리 영주시민교회가 2024년 이 비전과 가치로 반석 위에 든든히 서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두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 천국이 어디에 있다고 했습니까? 우리 안에 있습니다. 나와 너, 우리 서로 서로의 사이에 우리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히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좋은 하나님 나라, 천국이 우리 가운데 임하고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까? 부터 시작합니다. 23절 ..
2023년 12월 31일. 딱 20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기억이 나십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해돋이 보면서 새해 소원과 목표를 정하고 간절하게 빕니다. 여러분~ 혹시나 오늘 해돋이 보러갈 계획 하고 계신 분 계십니까? 해돋이 보러 가지 마십시오. 해돋이 보면서 마음 새롭게 하고 해돋이 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해돋이 보면서 소원 빌지 마십시오. 어떤 교회 보니까 해돋이 보러 가는 일정을 잡는 교회도 있더라구요. 알고보면 우상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배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나온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을 만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듯이 새해라고 해돋이 보러가는 잘못을 ..
마태복음13장 18-23절 영적체질이 변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2 지난 시간, 잠깐 정리할께요. 영적체질이 변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열매맺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에 영향받는 믿음없는 말을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뿌리뽑아야 할 말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이후로' 우리의 믿음상태, 신앙생활, 영적문제를 코로나로 핑계대지 말고 코로나 뒤로 숨지말고, 코로나로 합리화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입니다. 이제부터 코로나 핑계대면 벌금 1만원. 말은 영혼의 얼굴이라고 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믿음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환경 때문에 흔들리는 말을 뿌리 뽑으십시오. 사람 때문에 ..
한의학에서 보면 사상체질이다, 팔체질이다 해서 체질로 사람을 구분합니다. 목양인 토양인 태양인 태음인 등등으로 체질이 나눠지고 같은 음식이라도 체질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는 고기가 몸에 약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선을 먹으면 독이 되는 거죠. 생선이 귀하다고해서 생선을 먹으면 몸에 병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아픈 곳이 계속 아픈 것은 체질에 맞지 않게 음식을 먹든지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아픈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생활에도 적용이 됩니다. 성도들을 자세히 보면 뭘해도 안되는 성도들은 안되는 생각을 합니다. 안되는 영적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되는 성도들은 되는 영적 습관으로 항상 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시간 그동안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준비했던 필리핀 단기선교팀의 파송식을 갖고 내일이면 한주간의 선교사역이 시작됩니다. 이 시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보냄받는 기쁨, 부제로는 보냄받은 제자의 기쁨으로 제자들의 3가지 기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잃어버린 자를 찾은 기쁨(5~6)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이방인의 길, 사마리아인의 고을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잘 알다시피, 사도행전 1장 8절에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고 하셨는데 이방인의 길, 사마리아 인의 고을에 들어가지 말라니요. 복음은 땅 끝까지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필리핀 단기선교 파송식을 하..
마태복음 25:14-30 착하고 충성된 종 2023년 첫 주일, 신년감사예배입니다. 런던의 켄더베리 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는데 열일곱 살에 성당을 관리하는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성당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했습니다. 니콜라이 집사님이 하는 일 중에 시간에 맞춰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는데,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는지 런던 시민들이 자기 시계시간을 니콜라이 집사님이 치는 종소리에 맞췄다고 합니다. 니콜라이 집사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두 아들 모두 하나님께 지혜의 선물을 받아 명문 캠브리지 대학과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두 아들이 "아버지~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자 니콜라이 집사님은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