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마태복음 (45)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태복음5:17-20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14-더 의로운 사람 좌우앞뒤로 인사합시다. '냉수 한 그릇' 이 됩시다. 지난 주일 말씀 기억나십니까? 냉수 한 그릇같은 성도들이 되어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합시다. 한번 더 인사합니다. "함께 하니 행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상당히 어렵고 약간 수업하는 분위기 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들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더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느낌이 안오는데,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 말은 거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꿈도 꾸지 마라~ 이런 느낌입니다...
마태복음5:16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13 온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할 때, 우리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방식의 영광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방법, 그리고 가장 정확한 복음의 방법이며, 가장 예수님을 닮은 영광돌리는 법은 무엇일까요? 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이런 좋은 상이 오는군요 아~우선 매번 마음속으로 감사드리고 밖으로 표현 못했는데 하나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항상 사람들한테 그래요.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왜냐하면 60여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이렇게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는 제가 다 받아요.그..
"청년들이 몰려올지어다!" 청년들이 몰려온다고 믿고 매주 선포하니까 청년들이 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대청부 한 청년이 "목사님~남자 청년들만 와요!" 다음에는 "여자 청년들이 몰려올지어다"라고 해주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특별히 이렇게 외쳐 봅니다. "여자 청년들이 몰려올지어다" 할렐루야! 우리 오랜 만에 믿음으로 한번 외쳐볼까요? 두 손 꼭 쥐고 믿음으로 은혜의 파도가 몰려온다고 외쳐봅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할렐루야~여러분 파도가 몰려오는 바다. 그 바다물 맛이 어떻습니까? 바닷물이 짜죠? 그럼 짠 맛을 내는 염분이 바다물에 얼마나 들어있는지 아십니까? 한마디로 바다물에 짠맛을 내는 소금이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바닷물의 짠맛을 내는 소금, 염분은 바다..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11 예수 위해 박해받는 사람 지난 주간에, 우리 장창덕 은퇴장로님께 6.25전쟁 때, 16-17살 나이에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했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쟁의 참화, 전우의 죽음을 겪으면서 장로님께서 이렇게 다짐하셨다고 합니다. "어차피 죽을꺼 용감하게 싸우다 죽자!" 그래서 용감하게 손들고 특공대에 지원했고, 원 소속부대에서 다른 특공대로 가서 특별임무 명령을 받고 임무수행중이었는데, 장로님께서 원래 소속되었던 부대와 북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거의다 전사를 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죽을꺼 용감하게 싸우다 죽자!라고 해서 특공대 지원했는데, 만약 특공대 지원하지 않았으면 그 부대에서 죽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전투 중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전우와 상관을 업어매고 뛰..
마태복음5:1-9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10-화평하게 하는 사람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입니다. 500여년전 로마카톨릭교회의 부패와 잘못된 신앙에 대항해 오직 믿음과 복음을 외치면서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루터를 생각하면 종교개혁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그의 마지막 죽을 때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루터는 자기의 고향 친구를 위한 일을 하다가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멘스필드라고 하는 친구 백작의 가정에서 재산을 둘러싼 형제끼리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가서 권면할 결심을 했습니다. 그때 루터의 나이 예순 세 살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예순 셋이면 한창이지만 당시에는 자기 한몸 움직이기도 힘든 나이입니다. 하지만 싸움을 화해시키려 고향까지 먼 길을 떠나 형제를 만나 밤새도록 서..
마태복음 5:1-8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9 마음이 청결한 사람 인류최초의 우주비행사 러시아 가가린은 1961년 지구를 내려다본 소감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구는 푸른빛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우주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다.” 1971년 아폴로로 달나라에 갔던 미국의 어윈대령은 다르게 말합니다. “나는 달나라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아주 가까이서 체험했다.” 그 후 어윈이 헝가리대학에서 우주탐험에 대한 강의를 하던 중 대학생에게 질문을 받습니다. “가가린은 우주에는 하나님이 없다 했는데 당신은 어째 하나님이 있다면서 찬양하였느냐?” 이에 어윈대령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받는 복은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1.마음이 청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