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마태복음 (45)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을 우리를 위해 보내주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하늘의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 작고 연약한 아기의 몸으로 태어나신 날입니다. 어둠 가운데, 죽음의 권세 아래, 죄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이 날은 큰 기쁨의 날입니다. 이 날은 구원의 날입니다. 그런데 이 성탄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둘로 나뉘어집니다. 첫번째, 예수님께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3절: 헤롯왕과 ..
세상 속 그리스도인(마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1.우리의 살아가는 장소가 세상 임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온지라. 예수님께서 산..
함께 하는 사람이 됩시다. 함께 하는 사람이 됩시다. 성도의 진정한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임마누엘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엄밀한 의미에서 성도라고 할 수 없고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성도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21절 같이 읽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이름이 뜻하는대로 하나님의 아들은 자기 백성들의 당하는 고통의 근원인 죄에서 구원해 내실 것이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또 다른 중요한 이름 하나를 더..
거짓은 절대 진리를 이기지 못합니다.(마28:11~20) 어둠은 절대로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 공간에도 잠시 전까지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4시 55분에 불빛이 들어오자 이렇게 밝아졌습니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아무리 짙은 새벽의 어두움도 떠오르는 태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빛이 켜지면 사라지고 맙니다. 성경은 어둠에 속한 자들과 빛에 속한 자들의 계속되는 대립을 보여줍니다. 어둠에 속한 사람들은 거짓을 계획합니다. 거짓을 퍼뜨립니다. 오늘 말씀에 대제사장, 산헤드린공회원, 에수님의 무덤을 지켰던 경비병들은 어둠에 속한 자들입니다. 대제사장과 산헤드린 공회원들은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로부터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경비병들을 돈으..
빈 무덤이 소망입니다. 마태복음 28;1~10 부활의 아침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형벌을 당해 죽으셨던 예수님. 말씀하신대로 3일 만에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이 묻혔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서 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무덤에 도착하자 무덤의 돌은 옮겨지고 무덤을 지키던 사람들은 무서워하며 떨며 죽은 사람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나타나 돌을 굴려내고 무덤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놀란 여인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예~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생명을 얻습니다.(마26:69~27:10)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을 당하는 이유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십니다.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불의한 재판을 받으시며 고난을 당하실 때, 예수님의 제자들 중 베드로와 가룟 유다 두 사람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두 사람다 예수님이 고난 중에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하지만 그 죄를 지은 두 사람의 길은 마지막이 너무나 다릅니다. 먼저 베드로를 보여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심문받을 실때, 예수님을 3번 부인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되실지 멀찍이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