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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성령7-소망의 인내 성령님은 성도들을 살아있게 합니다.성령님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십니다.그래서 믿음이 참 믿음되게 해서 믿음이 구체적으로 실천되게 하고사랑에 생기를 불어넣어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수고를 다하는 사랑을 하게합니다.그리고 살아계신 성령님은 소망을 가진 성도들에게그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 오늘은소망의 인내입니다. 소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인내가 필요합니다.3절을 계속해서 보시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소망이 있었습니다. 무엇에 대한 소망입니까? 우리 주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재림에 대한 소망을 말씀합니다. 마..
성령님은 우리를 실제적인 신앙으로 이끄십니다. 개념으로서의 믿음이 아니라 실제적인 실천으로 이끌어 믿음의 역사를 이루십니다.마찬가지로 개념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랑으로 이끌어서 사랑하면 수고를 하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실천을 하게 하고사랑이 있으면 반드시 수고를 하게 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이 증명됩니다. 두번째 사랑의 수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수고라는 말에 또 다른 뜻이 있습니다. 바로 진통, 출산, 산고라는 의미입니다. 아기를 낳는 해산의 고통이 심하다고 해서 아기를 낳지 않겠습니까? 아기를 낳는다고 10개월간 힘들고 고통받고 몸매 망가지고 아기 낳을 때 통증이 너무 무서워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사랑스러운 아기를 품에 안는 큰..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 살기(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28절)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사람들의 욕구 가운데 안전의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가정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몸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사업이 안전하기 원합니다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안전을 원합니다. 안전함이 보장될 때에 사람들은 평강을 누립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우리가 안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평강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평강이라는 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이 무엇인가요? '샬롬'입니다. 인사할 때도 샬롬!~이라고 하죠! 하나님은 우리가 샬롬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평강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3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 "평강의 하나님이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22)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힘들고 어렵고 이해되지 않았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제 또래의 다른 교회친구들은 오병이어.출애굽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걸.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가시는 등의 기적을 도저히 믿을수없어서 힘들어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기적은 잘 믿어지고 쟐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살면서 슬픈 일, 울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사람들이 바빠 죽겠다말이 입에 붙어 사는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가? 감사할 일 보다 불편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 더 ..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5절) 오늘 말씀부터는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12절~15절은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바람직한 상호관계. 즉,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입니다. 따라해 볼까요?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먼저,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교회 안에서 가져야할 바른 관계 첫 번째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관계입니다. 12절에 보면 “수고하고,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그런 교회 지도자들을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 어떤 목사님의 설교 중에 들은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짜를 알 수는 없지만 아마 태풍이 몰아쳐 천둥, 번개치고 비바람이 쏟아붓는 금요심야기도회 때 오실 겁니다.” 정말 그래요? 라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아무도 모릅니다.”라고 하겠지만 그 의미만큼은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성경에 주님은 밤에 오신다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지 말고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밤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예수님이 부활절 밤에 재림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떤 유대인 성도들은 유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