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데살로니가전서 (19)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교회는 기쁨의 공동체입니다 구원의 기쁨.예배의기쁨.회복의기쁨.찬양의 기쁨.하나님의한가족으로서 하나님과 연합.성도간의 교제의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중 양육의 기쁨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말씀을 보기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사도행전 17장의 내용과 연결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를 세우고 약3주간의 사역을 했습니다. 몇주간이라구요? 3주간입니다. 그 기간동안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바울은 엄마처럼 아빠처럼 자기 자녀를 기르듯이 전력을 다해 데살로니가교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유대인들이 바울의 전도활동을 방해했습니다. 소란을 피웠습니다. 바울의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바울은 어쩔수 없이 유대인들을 피해 데살로니가에서 베레아로 피했습니다. 하지만 베레아에서..
"나도 이런 교회에 다니고 싶다"라는 글을 어떤 집사님께서 문자로 보내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국 미주리(Missouri)주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에 그 날따라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손님들이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미용사는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삭발을 요구한 손님들은 그 마을의 50여명 출석하는 작은 교회의 교인들이었습니다. 미용사는 처음에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연을 듣고는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교인들로부터 사랑받던 여자 중학생이 암에 걸려 암수술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쳤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방을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술과 항암치료로 인해 밀어버린 머리 때문에 창피해서 외출을 ..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사람을 찾으십니다.(데살로니가전서 2장 1절 ~ 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무엇이라고 했는지 유명한 성경구절이 떠오르십니까? 고린도전서 4장 2절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복음을 맡은 자의 바른 자세는 충성입니다. 오늘 설교 끝. 집에 가셔도 되겠지만 조금 아쉽죠? 그래서 조금 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복음을 맡은 자의 바른 자세가 충성이라는 것은 압니다. 오늘은 그 충성이라는 말을 조금더 풀어보려고 합니다. 4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
은혜에 감격하는 자(데살로니가전서 2:1~12)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합니다. 전도훈련을 많이, 그리고 체계적으로 받아야 한다.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이왕이면 말을 잘 해야 한다. 사람들을 대하는 좋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 주변에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복음전파의 첫 출발점이 아닙니다. 이렇게 출발하면 결국 사람의 공로와 사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복음전파의 결과에 대해 잘했다 못했다 등의 평가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전도를 함에도 자기 자랑, 자기 과시를 하게 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만큼 전도한다고 스스로 교만의 자리에 앉고 맙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기 전에..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소문의 위력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어떤 일이 한번 이슈가 되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그 소문은 들불처럼 번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통신 매체가 발달한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구촌의 한쪽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하루 아침에 온 세계로 퍼져 금방 알게 됩니다. 그러한 소문 중에는 좋은 소문도 있고 좋지 못한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다보면 싫든 좋든 소문의 주인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연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까요? 당연히 이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좋..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성도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성령 충만 하십시오. 오늘 말씀의 시작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은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감사했고 항상 그들을 기억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와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도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확신있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 말을 들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