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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솔로몬이 자기 마음을 시험해 봤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인생의 낙을 누리라~고 하며 인생을 마음껏 즐기면그것이 헛되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시험해 본 것입니다. 원없이 누려보자! 원없이 즐겨보자!후회되지 않도록 마음껏 놀아보자! 그리고 그 결과를 보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오늘날에도 욜로족(you only live once)이라고 해서 한번 사는 인생, 현재를 즐기며 살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거나 노후를 대비하지 않고다만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자!는 식이죠.사실 솔로몬도 자기의 마음을 시험하면서 이렇게 즐거움에 집중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1절에서 바로 결론을 내립니다.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그리고 2절에서 웃음도 미친 것이고..
1.전무후무한 지혜의 왕 솔로몬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솔로몬 왕을 말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으로 유명해졌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싶어 했고,솔로몬을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솔로몬의 시대에 나라를 최전성기를 구가했으며이스라엘 영토는 가장 넓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지혜로 잠언 3천 편과 1천 편의 노래를 지었습니다.솔로몬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기도 했지만솔로몬 자신도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13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13절"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솔로몬은 마음을 다하여 온갖 지혜를 써서 연구하고 살폈다고 합니다..
전도서1:1-11 헛됨(헤벨)에서 벗어나는 삶 1.모든 것이 헛됩니다(1-3)전도서는 깜짝 놀랄만한 결론으로 시작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생에서 해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본 전도자는모든 것이 다 의미가 없고 헛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헛됨'이란 단어는 전도서의 핵심어입니다.'헛됨'을 '헤벨'이라고 하는데 숨결, 증기를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숨결처럼, 증기처럼 사라질 것, 일시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숨결처럼, 증기처럼 사라져 버릴 것을 추구하는 삶이 헛된 삶인 것입니다. 헛됨의 기준을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 헛됨의 기준은 '영원함'입니다.영원하지 못한 것과 영원한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원하지 못한 것을 인생의 전부인것 처럼 따라가면 결국 솔로몬..
역대상 3:10-16 우여곡절 끝에 예수님을 만나다. 우여곡절 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일 저런 일 뒤엉켜 복잡한 상황을 말할 때, 우여곡절 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솔로몬왕에서 시드기야왕까지 이어지는 남유다 왕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 긴 왕들의 역사는 업앤다운, 한마디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다윗 왕국이 이어져 갑니다. 솔로몬왕에서 시드기야왕까지 이어지는 남유다의 왕들은 모두 20명입니다. 그런데 남유다 왕들 중에서 한 명이 왕이 빠져 있습니다. 남유다 제 7대 왕인 아달랴 입니다. 아달랴는 여왕입니다. 여자라서 빠진 것이 아닙니다. 아달랴가 빠진 이유는 아달랴가 우상숭배자 북이스라엘 아합의 딸로서 다윗의 혈통을 이을 자도 아니며, 오히려 다윗 가문을 멸하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왕들의 면면..
역대상 3:1~9 다윗의 아들들 역대상 2장은 이스라엘 열 두 아들 중에서 유다, 유다 지파 중에서 다윗에게로 포커스를 맞춥니다. 이제 3장에서는 다윗을 시작으로 다윗의 후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먼저, 다윗의 아들들을 소개하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부분은 헤브론에서 난 아들들로 1-4절까지이며 두번째 부분은 예루살렘에서 난 아들들로 5-9절까지입니다. 첫째, 헤브론에서 난 아들들(1-4)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것입니다.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라고 해서 꼭 헤브론에서 난 아들들이 아니라 다윗이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의 통치를 하기 전부터 유다광야와 블레셋 땅 등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기간까지 다 포함됩니다. 아들들 중에서 암논(1),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