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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영주시민교회 오후예배 킹덤피플 강의 : 아담1 날짜: 2024.02.18 창세기 2:4-25
"청년들이 몰려올지어다!" 청년들이 몰려온다고 믿고 매주 선포하니까 청년들이 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대청부 한 청년이 "목사님~남자 청년들만 와요!" 다음에는 "여자 청년들이 몰려올지어다"라고 해주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특별히 이렇게 외쳐 봅니다. "여자 청년들이 몰려올지어다" 할렐루야! 우리 오랜 만에 믿음으로 한번 외쳐볼까요? 두 손 꼭 쥐고 믿음으로 은혜의 파도가 몰려온다고 외쳐봅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할렐루야~여러분 파도가 몰려오는 바다. 그 바다물 맛이 어떻습니까? 바닷물이 짜죠? 그럼 짠 맛을 내는 염분이 바다물에 얼마나 들어있는지 아십니까? 한마디로 바다물에 짠맛을 내는 소금이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바닷물의 짠맛을 내는 소금, 염분은 바다..
신명기2:1-15 은혜의 파도에 타지 못하는 사람들 제가 영주시민교회에 와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외쳤던 말이 있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저는 믿음으로 외칩니다. 하나님을 믿고 외치고 그 믿음에 우리 성도들 함께 하게 하고 우리의 믿음을 듣고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은혜의 파도가 몰려온다고 해도 이 은혜의 파도에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처음에는 두 번의 같은 사건이 등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간을 방황하는데 여러 민족의 땅을 지나가겠지요. 그런데 그 민족 중에서 에서 자손과 모압자손에 대해 두 자손과 싸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버리고 섬김이 영광입니다. (요1:14-18) 예수님을 믿는 증거가 하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있는가?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생활' 말씀을 육신으로 살아내는 '삶'입니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앙생활의 중요한 힌트를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님과 사는 것은 말씀으로 사는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은..
요한복음20:19-23/21:9-14 슬기로운 부활생활 경상도 할머니 세 분이 화투를 치다가 이렇게 얘기를 나눕니다. *예수가 죽었다카대~ *어짜노~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카대~ *에이구~내가~그 양반 머리 풀어헤치고 다닐때부터 내 그래 될 줄 알아다~ 그 때 다른 경상도 할머니가 물었습니다. *근데 예수가 누군교~ *우리 며눌아가 아부지~아부지~ 카던데 바깥사돈인갑지 뭐~ *문상은 갔니껴~ *안 갔다아~ *왜 안갔니껴~ *갈라 캤는데 그 양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났다 카대~" 예수님은 죽으셨으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슬기로운 부활생활 두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부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네~" 부활에 대해 평생 이것만 알고..
2024부활주일: 슬기로운 부활생활1(요20:19-23) 슬기로운 부활생활1 3일 무덤 렌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예수님의 시신을 장례 지낸 사람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기와 그의 집안에 사용하려고 파놓은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지냈습니다. 예수님을 장사 지내고 난 후, 그 소식을 들은 친한 친구로부터 핀잔을 들었습니다. “자네 미쳤나?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판 새 무덤을 십자가에 처형당한 죄수에게 내 주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만” 그러자 아리마대 요셉이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야야야~~ 이 친구야 괜찮아~~ 예수님이 주말에만 3일 정도 잠깐 쓰시겠다고 했거든.” 할렐루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나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