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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태복음7:15-20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31-진짜와 가짜 1.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명품? 옷, 가방, 구두, 보석 등이 있지만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짝퉁들이 많습니다. 먹거리? 중국에서 만든 계란을 만드는 것 보면서 기겁을 했습니다. 비닐로 미역을 만들고, 가죽으로 우유도 만들고,나무젖가락으로 버섯도 만든답니다. 시멘트로 호두알을 만들고, 플라스틱으로 쌀을 만듭니다. 타이어로 밀크티에 동그란 펄도 만듭니다. 있을 수 없는 가짜 음식을 만들어서 파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정도는 아니지만 원산지 속여서 팔기도 하죠. 진짜와 가짜의 문제는 신앙생활에도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설교의 마지막에서거짓 선지자와 거짓 가르침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산상..
사면초가, 진퇴양란여러분! 이런 말들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답답~~~하시죠? 살아가는 가운데 사면초가같은 상황,소망이 없어지는 때, 언제든지 환영할 수 있는 희망!은 오지 않고절망적인 진퇴양란의 상황이 닥쳐 올 때, 어떻게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해방의 큰 기쁨과 장래의 부푼 희망을 안고 출애굽 했습니다.하나님께서 애굽에 행하신 10가지 재앙과 그 가운데서이스라엘 백성들을 눈동자 처럼 지켜주셨던 일들을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하면서 애굽을 빠져나옵니다.너무나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행복하게 홍해 바다까지 왔습니다.그런데 그 모든 기쁨과 희망을 산산조각 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성경에서는 그 사건을 이런 말로 시작합니다.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10..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18-맹세의 무게 입니다. 오늘 말씀은 '맹세'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맹세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말이 있죠?"내 손에 장을 지진다"여기서 장은 '간장' 을 말하고 내 손에 간장을 붓고 손바닥을 솥삼아 끓이게 되면어마어마한 고통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고통도 감수하겠다는 강한 맹세의 말이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해놓고진짜 장 지지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맹세가 왜 필요할까요?맹세란 자신의 진실성을 주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맹세를 필요로 하는 것은이미 자신에게 진실이 없다는 말입니다. 맹세가 많이 필요한 세상은진실이 사라지고 서로에 대해 불신하며서로를 믿지 않음으로 인해 깨..
오늘 말씀은 제자들의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끝없이 찾아다니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은 심방 중 입니다. 예수님께서 찾아간 사람 - 막달라 마리아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 '보이셨다'는 단어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보이셨다는 말은 '누군가에게만 의도를 가지고 보여준 것'을 말해줍니다. 보고 싶은 사람 맘이 아니고, 보여주는 사람 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마리아에게 부활하신 자신의 몸을 보이셨습니다. 왜 많은 사람 중에서 유독 막달라 마리아에게만 가장 먼저 보이셨을까요? 두 가지 이유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1)막달라 마리아가 남아있는 사람 중에 예수님에 대한 사랑..
마가복음1:32-35 기도하기 딱 좋은 날은 없다.(예수님께서 기도하신 이유) 예수님은 가르치고 고치시고 전파하시는 사역을 위해항상 바쁘셨고 피곤하셨습니다.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복음을 전파하시고,병들고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전국에 퍼지자, 병들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시몬베드로의 장모가 병들었을 때, 가서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2절입니다. "저물어 해질 때에" 이제 각자 집으로 돌아가 편하게 쉬어야 할시간인데, 예수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32절 계속.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 즉 베드로의 집 앞에 다 모였습니다. "저물어 해질 때에" 모두가 다 쉬러 갈 ..
본문 / 시편 127:1~5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15 - 주께서 반석위에 세우시는 가정 1.잠 못 이루는 밤요즘 잠은 잘 주무십니까? 지난 밤 편안하게 잘 주무셨습니까?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시적일수도 있고, 오랫동안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잠을 자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염려, 불안 등으로 시달릴 때 잠을 자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잠을 주신다고 합니다.이 말을 생각해 보면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왜 잠을 자지 못했을까요?말씀을 보면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모든 수고가 헛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헛되다는 말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