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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빼앗을 수 없는 기쁨 2 - 예수님의 생명, 예수님의 이름 *1부 도입 우리에게는 좋은 선생님이 계십니다. 바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이 예배, 말씀 중에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심으로 기쁨이 더욱 커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부 도입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제가 지난 주일 오전예배 때, 내준 숙제 기억나세요? "주께서 주신" 이라는 말을 모든 것에 붙여보라고 했는데... 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나의 왕됨, 나의 주인됨, 나의 소유권을 다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이 나의 왕이며, 나의 주인이며, 내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라고 했습니다. 순종하면 주께서 주신 기쁨, 그 무엇으로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더욱 더해지는 것을 믿습니다...
종말을 대하는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는 잘못된 종말 사상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거짓교사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재림하셨다고 가르쳤습니다. 영지주의이단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임하셨는데 성도들이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심판주로 오시는데, 자신들은 준비가 늦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두려워 했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잘못된 종말론을 퍼뜨리면서 바울의 이름을 이용하고 바울이 쓰지도 않은 편지를 거론하면서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이때 바울은 주의 날이 임하기 전에 전조들이 있을 것이며, 그 때까지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함께 하는 사람이 됩시다. 함께 하는 사람이 됩시다. 성도의 진정한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임마누엘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엄밀한 의미에서 성도라고 할 수 없고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성도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21절 같이 읽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 이름이 뜻하는대로 하나님의 아들은 자기 백성들의 당하는 고통의 근원인 죄에서 구원해 내실 것이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또 다른 중요한 이름 하나를 더..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삼하 22:50).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 63:3).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신문에서 사진을 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22)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힘들고 어렵고 이해되지 않았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제 또래의 다른 교회친구들은 오병이어.출애굽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걸.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가시는 등의 기적을 도저히 믿을수없어서 힘들어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기적은 잘 믿어지고 쟐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살면서 슬픈 일, 울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사람들이 바빠 죽겠다말이 입에 붙어 사는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가? 감사할 일 보다 불편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