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가복음 6:1-6 믿지 않는 곳에는 권능을 행하실 수 없습니다. 본문
거기서는 권능을 행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믿지 않는 곳에서는 권능을 행하실 수 없습니다.
5절에 보세요.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권능을 행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와중에도 소수의 병자들을 안수하여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6절에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셨더라
똑같은 오늘의 본문이 누가복음 에도 나오는데
예수님이 나사렛회당에 방문하셔서
나사렛 사람들이 배척함에도 불구하고 설교를 계속하십니다.
그런데 여기 마가복음에 없는 설교를 하세요.
그런데 그 설교를 듣고 나사렛사람들이 화가 나서 예수님을 끌고
낭떠러지 끝까지 가서 밀어버리려고 했어요.
나사렛사람들을 분노시킨 설교의 내용이 뭔지 아세요?
하나는 엘리야 시대에 많은 과부가 있었다.
많은 과부가 있었지만 은혜받은 과부는 한 과부밖에 없었 다.
사르밧과부 이 과부 하나만 은혜를 받았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선지자가 그의 집에 찾아왔어요. 기름 한병을 달라고 했어요.
자기 먹고 살 것도 없는데 달라고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이 여인은 내어놓았습니다.
그때 엘리야 선지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뭐라고 말을 하냐면 하나님의 말씀에 이 통에 가루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며
이 병에 기름이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에 이 선지자를 통해 들려온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이 말씀을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 여인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믿음이 이 여인을 고통의 시대속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안에서 살게 되는 삶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과부가 있었지만 이 한 여인만 은혜를 받았느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권능을 행하시고
은혜를 크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엘리사 시대에 많은 문둥병자가 있었다.
많은 나환자가 있었다.
그러나 은혜받은 사람은 한사람만이다.
고침받은 사람은 한사람.
선지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요단강에 일곱번 들어가 씻으시오.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운 미신이라고 믿고 싶지 않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이 진리 일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신뢰를 걸고 요단강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깨끗함을 얻었어요.
이 많은 사람가운데 이 한사람만이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요한복음 1장 11절은 이렇게 말 합니다.
예수께서 자기가 만드신 땅.
자기가 선택한 땅. 자기땅에 오매 자기백성이 영접지 않았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유명한 성경구절.
요한복음 1장 12절은 이런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오늘 세상이 나사렛 땅처럼 예수님을 도외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소외시키 고 예수님을 등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불신앙의 세속사회의 형편속에서도
그러나 예수 영접하는 자,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은혜를 받을 것 입니다. 기적을 체험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런 믿음을 보겠느냐?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사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완악하고 믿음없는 나사렛 땅, 거기서는 기적이 없었습니다.
거기서는 은혜가 없었습니다. 거기서는 구원이 없었습니다다.
여러분의 마음은 나사렛 땅입니까?
아니면 마음을 열고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의 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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