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베드로전서1:5-12 참좋다1-믿음이 참 좋다 본문
내가 좋아하는 것? 이란 주제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 5가지 정도 생각해 보십시오.
한번 써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 5가지.
이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의 목록 중에 혹시 이것이 있을까요?
‘믿음’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미리 주보를 보시고 예배를 준비하신 분들은 믿음을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믿음이 좋아할 것인가?라고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믿음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 받는 것 좋아하시죠? 얼마 있으면 제 아내 생일인데 무슨 선물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사실 어떤 선물을 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 이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럴 줄 믿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참 좋아하셔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선물로 받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어두웠던 삶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삶으로 우리를 다시 새롭게 했습니다.
그러니 믿음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를 따라 해 보십시오. 믿음이 참 좋다. 믿음이 참 좋다.
믿음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함께 살펴봅시다.
오늘 설교에는 여러분이 함께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설교 중간에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라고 물으면
“믿음이 참 좋~습니다.”라고 맞장구 쳐 주십시오.
한번 연습해 볼까요?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 “믿음이 참 좋~습니다.” 아멘.
믿음이 참 좋은 이유, 첫째, 믿음이 하나님의 방패이기 때문입니다.(5~6절)
제가 믿음을 하나님의 방패라고 한 이유는 5절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답을 찾아봅시다.
5절 중간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말미암아’라고 보이십니까?
예~ 그런데 믿음으로 일어나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6절을 보시면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도 여러 가지 시험 속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그로 인해 잠깐 근심하게 되기도 하는데 결국 크게 기뻐하게 된다고 합니다.
기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시험 속에서도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더욱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아”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방패입니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하나씩 입어보십시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 가슴에는 의의 흉배, 허리에는 진리의 허리띠,
발에는 복음의 신발, 한손에는 성령의 검, 그리고 나머지 한 손에 무엇을 들었습니까?
예! 믿음의 방패입니다. 믿음은 영적 싸움을 할 때
악한 사단이 쏘는 불화살을 막아내는 방패가 됩니다.
사단은 성도들을 공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을 줍니다.
사단은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는 성도들을 향해 두려움의 불화살을 쏩니다.
의심의 불화살을 쏩니다. 불평의 불화살을 쏩니다. 쾌락의 불화살을 쏩니다.
믿음을 깨뜨릴 온갖 종류의 시험들로 불화살을 쏩니다.
이 때 사단의 불화살을 능히 막아낼 수 있는 것은 믿음의 방패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 “믿음이 참 좋~습니다.”
혹시 300 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을 다룬 영화입니다.
그 영화의 장면 중에 페르시아 군대가 화살을 쏘는데,
하늘이 어두워질 정도로 많은 양의 화살을 쏩니다.
하지만 방패로 몸을 가리니까 아무리 많은 화살을 쏘아도 무용지물입니다.
방패는 자신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과 함께 다른 동료 전우의 몸도 보호합니다.
그래서 방패와 방패를 서로 연결하면 빈 틈이 없이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방패의 빈틈이 생기면 위험해 집니다.
교회 안에서도 한 사람의 믿음에 빈틈이 생기면 교회가 어려워집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그렇게 믿지 못하면서
이상하게도 사람의 말은 철석같이 믿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믿음이 좋습니까?
사단의 불화살은 바로 사람의 말입니다. 사람의 부정적인 모든 말들을 쏘아대면
그 말에 믿음의 방패를 들어야 하는데, 그 말에 믿음으로 반응합니다.
이렇게 사단은 사람의 말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한명씩 무너뜨려 갑니다.
여러분이 잘 쓰는 손을 들어보십시오.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왼손잡이는 왼손을 들어보십시오.
그 손에 성령의 검이 들려져 있습니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럼 이제 나머지 손으로 여러분의 가슴 앞에 손을 이렇게 올리십시오
(방패로 가슴을 막는 동작) 앞으로 사단이 여러분에게 시험의 불화살을 쏠 때, 이렇게 외치십시오.
손으로 가슴을 막으며 믿음의 방패! 유치하죠! 그래도 해보십시오.
예전에 유초등부 아이들에게 전신갑주를 하나씩 하나씩 가르치면서 외치도록 했습니다.
만약 너희 마음속에 마귀가 이상한 생각을 하게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흔들때면,
외쳐라! 믿음의 방패! 그러면서 기도해! 하나님, 제 믿음을 흔드는 마귀를 쫓아내 주세요.
너 키가 왜이렇게 작아! 믿음의 방패! 너 왜 이렇게 못생겼어! 믿음의 방패!
너 좀 뚱뚱한데? 믿음의 방패! 라고 하면서 제 배를 이렇게 만지더라구요.
저도 믿음의 방패!
믿음의 방패! 아멘! 이렇게 하라고 하니까 몇몇 아이들이 그대로 했어요.
그러면서 나중에 목사님! 저 정말 예수님을 제대로 믿을려고 계속 믿음의 방패라고 외쳤어요.
그런데 믿음의 방패라고 외칠 때마다 계속 저를 고쳐갈 수 있었어요라고 하더라구요.
오죽 외쳤으면 꿈에서 예수님을 만났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목사님! 제가 꿈 속에서 믿음의 방패라고 외치니까 꿈 속이었지만 예수님이 방패를 주셨어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강합니다.
강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러니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 “믿음이 참 좋~습니다.” 아멘.
믿음이 참 좋은 이유, 둘째, 믿음은 예수님을 보는 안경이기 때문입니다.(7~8절)
7절을 함께 봅니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7절은 고난의 목적을 밝혀 줍니다.
7절은 옛날 개역성경에서는 믿음의 시련이라고 되어 있는데
개역개정으로 바뀌면서 믿음의 확실성이라고 바뀌었습니다.
이 확실성이라는 단어는 ‘도키미온(trials, test)’으로,
개역성경의 ‘시련’이란 번역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시련’이란 말은 금을 생산하는 제련소에서 쓰는 단어라고 합니다.
광석 1톤에 2그램 정도의 금이 섞여 있어도 금광석이라고 합니다.
1톤 트럭에 2그램? 말도 안되는 양인데, 2그램의 금만 있어도 금광석입니다.
이 금광석은 3500도의 용광로 속에서 녹아져서 불순물을 걸러냅니다.
그것도 모자라 화공약품을 넣어 여러 단계의 제련 과정을 거쳐 불순물을 다 걸러 내면
비로소 2그램의 순금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불순물을 다 걸러서 나온 순금의 가치는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말씀에서는 이런 순금이 되는 과정처럼 믿음에도 시련의 과정이 있고
그 시련의 과정을 통해 순금같은 믿음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욥기 23장 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아멘.
시련의 과정을 믿음으로 잘 통과하면 단련되고 단련되어 순금같은 믿음이 되어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7절 말씀의 말씀을 자세히 보십시오.
순금과 믿음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가치높은 순금도 없어지고 말 것이라고 합니다.
순금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예수님 앞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불로 연단하여 얻은 순금도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가치입니다.
여러 가지 시험이 와도 믿음의 눈을 가지면 좌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을 가진 사람은 확실히 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확실히 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를 확실히 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받을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확실히 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시력이 참 안 좋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바로 앞에 있는 사람도 이목구비가 정확하게 안보입니다.
그냥 형체만 보입니다. 그래서 안경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눈 뜬 장님이죠. 눈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육체의 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눈입니다.
믿음의 눈이 밝으면 왜 좋을까요?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8절을 보시면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베드로전서의 수신자들은 예수님의 모습, 목소리, 예수님의 이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지도 못했던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지도 못했던 예수님 때문에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한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지도 못했던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믿음입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예수님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예수님을 보는 안경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화창한 주일날 놀러가고 동호회끼리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모임해야죠.
뭐하러 그 딱딱하고 지루한 예배드리는지 이해 안된다고 합니다.
당장 먹고 살 것도 없으면서 교회에 주일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등등 꼬박꼬박 내는 걸 이해 못합니다.
뭐하러 욕 먹어가면서 봉사하고 뭐하러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가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찬양하면 뭐가 좋은지? 기도하면 뭐가 좋은지? 모릅니다.
예배드리면서 말씀 앞에 가슴을 치고 회개하고 눈물 흘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주여~ 주여! 부르짖으면서 때로 방언 터지면 이상한 광신집단처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핍박받으면서 믿음 지킨다고 힘들게 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손해보며 살아야 할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예수 믿는다고 좋아하던 술 끊으면 미쳤다고 합니다.
왜 이해하지 못할까요? 예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안경을 가지고 보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몇일 전에 심방을 하다가 심방을 받던 성도님이 예수 믿고 난 이후에
생긴 고민거리를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 분은 저희 교회에 등록하지 얼마 안된 새가족 딱지를 이제 떼신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기 전부터 이런 저런 동호회,
가입된 클럽모임 등이 주일날 있음으로 갈등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 모든 동호회, 클럽, 세미나 등을 통해 인맥을 쌓게 되고
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모임들이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주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이 모임시간과 겹치다 보니
많은 갈등을 하고 계셨습니다.
누구나 이런 갈등을 하게 됩니다.
갈등의 형태는 다르겠지만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영적 갈등을 합니다.
이 때 여러분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믿음의 안경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안경을 써서 예수님을 더욱 또렷이 봐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 이젠 다른 삶을 기꺼이 살아 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우리는 결국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사람들임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만이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믿음만이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이 참 좋~습니까? 믿음이 참 좋습니다. 아멘.
믿음이 참 좋은 이유는 셋째, 믿음이 영혼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9~12절)
오늘 말씀의 본문은 영혼 구원을 받음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5절을 보십시오. 5절의 첫 부분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예비하신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9절을 보십시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믿음의 결과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결과는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
왜 믿음이 좋은가? 영혼의 구원을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얻는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좋은 것인지
10절부터 12절까지 말씀해 줍니다.
10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에는 믿음의 결과로 얻는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먼저 말해 줍니다.
그리고 이 은혜의 구원이 우리에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
수많은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왔습니다.
무엇을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폈을까요?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언하고 지시하시고 계시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받으실 고난과 영광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오늘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길게 말씀드린 것을 한 마디로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셨습니다.
믿음은 이것을 알게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하신 이 구원의 역사를 인정하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와 구원자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지를 알 수 있는 것이
12절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잘 보기 위해 천사들이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천사들이 난리입니다. 천사들도 궁금해하며 알고 싶어합니다. 보고 싶어합니다.
유명 연예인이 오면 서로 보고싶어서 길이 막히고 서로 밀치면서 보려고 하잖아요.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과 구원받은 성도들을 보고 싶어서
천사들이 안달이 났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구원의 신비가 하나님을 수종하는 천사들 조차도
알기 힘든 오묘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에게조차 감추어진 그 비밀이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사역이 실현됨으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밝히 드러난 것입니다.
참말로 우리는 천사들도 흠모하는 특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천사들도 누리지 못한 것을 우리는 누리고 있습니다.
이 구원을 얻는 길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천사들조차 궁금해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런 대단한 믿음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믿음이라는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다보니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잊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를 따라해 봅시다. 믿음이 참 좋다.(믿음이 참 좋다)
믿음은 하나님의 방패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안경입니다.
믿음은 영혼구원의 길입니다.
“예수 믿는 게 뭐가 그리 좋소? 예수 믿으면 좋아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여러분은 자신있게 대답하십시오. “믿음이 참 좋~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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