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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신명기4:32~49 유일하신 하나님과 유일한 말씀 오늘 말씀의 핵심은 35절과 36절에 있습니다. 3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가짜 신들 앞에 절하며 속고 있지만 오늘 우리에게는 유일한 신, 우리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전체를 보면 크신 팔과 권능의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구원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전쟁에서 모든 이방민족들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물리치시고 쫓아내시며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32절..
신명기4:15-31 우상을 섬기지 말라 오늘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은 안타까움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고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될까요? 어떤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까요? 16절을 보십시오.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이 짧은 말에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1)사람은 가만히 두면 스스로 부패합니다. 자연적 환경에 두면 썩어버리는 음식처럼 사람은 가만히 두면 죄를 따라 삽니다. 죄로 썩지 않으려면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 용서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함으로 거룩해져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
오늘 말씀에서 16절부터 25절까지는 어제 말씀의 연장선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에서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모압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암몬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을 침범하거나 그 땅의 자손들과 다투지 말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꼭 믿으십시오. 그리고 26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에서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땅을 정복하도록 하십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차지..
신명기2:1-15 은혜의 파도에 타지 못하는 사람들 제가 영주시민교회에 와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외쳤던 말이 있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저는 믿음으로 외칩니다. 하나님을 믿고 외치고 그 믿음에 우리 성도들 함께 하게 하고 우리의 믿음을 듣고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은혜의 파도가 몰려온다고 해도 이 은혜의 파도에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처음에는 두 번의 같은 사건이 등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간을 방황하는데 여러 민족의 땅을 지나가겠지요. 그런데 그 민족 중에서 에서 자손과 모압자손에 대해 두 자손과 싸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신명기1:34-46 신앙은 타이밍이다. 신앙은 타이밍입니다. 무슨 타이밍이냐하면, 들어야 할 때, 순종해야 할 때 그 때를 잘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믿음의 눈이 밝아지면, 세상의 크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기를 봅니다. 세상의 크기에 주눅들고 세상의 힘에 움추려들어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눈이 밝아지면 세상이 아무리 커도, 세상이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기,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보는 믿음을 가집니다. 믿음의 눈은 과정이 있습니다. 믿음의 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입을 통해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생활에서 이 과정, 즉 ..
감사1: 믿음과 영광의 다리 어려울때 우리는 가난한 마음이 됩니다. 그 가난한 마음이 자신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내가 힘든것, 내가 필요한것, 나의 병든 것, 나의 없는 것이 해결되려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야 합니다. 결핍은 하나님의 긍휼을 얻는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문둥병자 열 명을 만납니다. 소리를 치며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긍휼히 여겨 달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낫게 하지 않으시고 다만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하십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는 것은 자신이 나았을때 나았음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낫지도 않았는데 제사장에게 가라는 것은 나을 것을 믿는 믿음을 전제합니다. 열 명 모두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