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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오늘 말씀에서 16절부터 25절까지는 어제 말씀의 연장선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에서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모압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암몬 자손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을 침범하거나 그 땅의 자손들과 다투지 말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주고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꼭 믿으십시오. 그리고 26절부터 37절까지의 말씀에서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땅을 정복하도록 하십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싸워 그 땅을 차지..
신명기2:1-15 은혜의 파도에 타지 못하는 사람들 제가 영주시민교회에 와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외쳤던 말이 있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저는 믿음으로 외칩니다. 하나님을 믿고 외치고 그 믿음에 우리 성도들 함께 하게 하고 우리의 믿음을 듣고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은혜의 파도가 몰려온다고 해도 이 은혜의 파도에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처음에는 두 번의 같은 사건이 등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간을 방황하는데 여러 민족의 땅을 지나가겠지요. 그런데 그 민족 중에서 에서 자손과 모압자손에 대해 두 자손과 싸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신명기1:34-46 신앙은 타이밍이다. 신앙은 타이밍입니다. 무슨 타이밍이냐하면, 들어야 할 때, 순종해야 할 때 그 때를 잘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믿음의 눈이 밝아지면, 세상의 크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기를 봅니다. 세상의 크기에 주눅들고 세상의 힘에 움추려들어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눈이 밝아지면 세상이 아무리 커도, 세상이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기,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보는 믿음을 가집니다. 믿음의 눈은 과정이 있습니다. 믿음의 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입을 통해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생활에서 이 과정, 즉 ..
감사1: 믿음과 영광의 다리 어려울때 우리는 가난한 마음이 됩니다. 그 가난한 마음이 자신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내가 힘든것, 내가 필요한것, 나의 병든 것, 나의 없는 것이 해결되려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야 합니다. 결핍은 하나님의 긍휼을 얻는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문둥병자 열 명을 만납니다. 소리를 치며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긍휼히 여겨 달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낫게 하지 않으시고 다만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하십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는 것은 자신이 나았을때 나았음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낫지도 않았는데 제사장에게 가라는 것은 나을 것을 믿는 믿음을 전제합니다. 열 명 모두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
버리고 섬김이 영광입니다. (요1:14-18) 예수님을 믿는 증거가 하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있는가?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생활' 말씀을 육신으로 살아내는 '삶'입니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앙생활의 중요한 힌트를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님과 사는 것은 말씀으로 사는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은..
요한복음20:19-23/21:9-14 슬기로운 부활생활 경상도 할머니 세 분이 화투를 치다가 이렇게 얘기를 나눕니다. *예수가 죽었다카대~ *어짜노~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카대~ *에이구~내가~그 양반 머리 풀어헤치고 다닐때부터 내 그래 될 줄 알아다~ 그 때 다른 경상도 할머니가 물었습니다. *근데 예수가 누군교~ *우리 며눌아가 아부지~아부지~ 카던데 바깥사돈인갑지 뭐~ *문상은 갔니껴~ *안 갔다아~ *왜 안갔니껴~ *갈라 캤는데 그 양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났다 카대~" 예수님은 죽으셨으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슬기로운 부활생활 두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부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네~" 부활에 대해 평생 이것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