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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실 오늘 말씀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놀라운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주셨다! 그러니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합니까? 31절: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할 말이 없다!!!! 예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사랑에 흔들지 말고 구원을 확신하며 살아라!~ 그런데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확고부동한 사랑에 대해서 믿는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는데,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자꾸 믿음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들. 1.생명을 위험하는 시험 환란/곤..
세상 속 그리스도인(마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1.우리의 살아가는 장소가 세상 임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온지라. 예수님께서 산..
*두가지 지혜 땅 위의 지혜 vs 위로부터 난 지혜 1. 땅 위의 지혜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1) 독한 시기 2) 다툼 3) 자랑 4) 거짓말 2. 땅 위의 지혜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1) 정욕의 것 2) 귀신의 것 3. 땅 위의 지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혼란과 모든 악한 일들이 일어남. 4. 위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1)성결 2)화평 3)관용 4)양순 5)긍휼 6)선한 열매 7)편견과 거짓이 없음 5. 위로부터 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팔복 / 성령의 열매 6. 땅위의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위로부터 난 지혜를 받아 새롭게 됩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난 지혜를 받은 사람은 '지혜의 온유함'(13절) - 온유: 훈련됨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7. 하나님의 소원? 하나됨! 13..
"예수님의 우산 밑으로 오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2절입니다. 율법이 없는 자들과 율법이 있는 자들입니다. 율법이 없는 자들은 이방인들을 말하고 율법이 있는 자들은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범죄한 자들입니다. 2)심판을 받습니다. 율법의 특징은 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심판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섭다는 생각부터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심판은 통과하는 과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난 후, 벌을 받고 영원한 죽음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난 후, 상을 받고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
희망의 하나님(렘52:24~34) 희망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예레미야의 마지막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오늘 말씀은 3단락으로 나눕니다. 첫째, 24~27절까지 : 바벨론에 저항했던 사람들이 끌려가서 바벨론왕 앞에서 처형당하는 장면입니다. 둘째, 28절~30절까지: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의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셋째, 31절~34절까지: 여호야긴 왕이 포로의 신분에서 왕으로서의 지위를 회복시키는 장면입니다. 이 3가지 장면을 통해 희망의 하나님을 만나보기 원합니다. 먼저, 바벨론에 저항했던 사람들이 끌려가서 바벨론 왕 앞에서 처형당하는 장면입니다. 언뜻 보기에 이것은 비참한 유다백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분명히 희망이 아닌 절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참된 경건은 차별하지 않습니다.(야고보서 1:26~2:9) 주일예배가 시작되기 전. 한 노숙자가 교회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기웃거립니다. 꽤나 교회에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예배에 참석하러 온 교인들에게 그는 “배가 고픕니다. 음식이 필요한데 돈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에게 돈이나 음식을 주거나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단지 불과 3명만이 그에게 굿모닝 인사를 하였을 뿐 모두다 그를 지나쳐 교회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에 들어간 그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 위원들에게 저지를 당하고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뒷자리에 겨우 앉게 됩니다. 곧이어 사회자가 올라와서 오늘 저희 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를 합니다. “환영합니다. 스티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