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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오늘 말씀은 5월 달이 되면 가장 많이 설교되는 본문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5월 맞이해 지난 주 수요예배 때 1장에서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라“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장으로 넘어와 5월에 가장 설교가 많이 되는 본문이죠. 이런 메시지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1)엘리의 두 아들, 불량한 두 아들처럼 키우면 망합니다. 사무엘처럼 키워야 성공합니다. 2)어떤 사람은 망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는가? 여호와를 아느냐 알지 못하느냐? 3)예배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예배를 멸시한 엘리의 두 아들은 멸망하고 예배에 성공한 사무엘은 성공합니다. 4)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멸시하신다. 이렇게 적용이 많이 되죠. 물론 그..
소개팅을 앞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만남을 주선한 친구는 자신있게 자기 친구를 여자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 평상시 연애박사처럼 정말 연애에 대해서 박학다식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날밤 여자로부터 욕을 엄청 얻어먹었습니다. 소개팅이 완전 실패했습니다. 알고보니 자기 친구가 연애. 사랑을 글로 배웠고 여자와는 난생 처음 만난 쑥맥에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남자였던 겁니다. 사랑을 글로 배웠어요. 청소년들이 쓰는 단어중에 키보드워리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움에 대해서는 전문격투가 수준입니다. 각종 격투스포츠, 격투기술에 대해서 아주 전문가인데 실전에서는 싸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싸움을 키보드로 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로는 우주최강이지만 실전은 없는 사람입니다. 싸움을 키보드..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라(삼상 1장 9절~18절)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라”입니다. (같이) 혹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친구가 있습니까? 마음 깊은 곳의 속이야기까지 나누는 친구가 있습니까? 슬픔과 고통도, 함께 나눠지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그런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세상의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최고의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최고의 친구입니다. 하나님과 마음과 마음이 통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한 한 여인을 만나보겠습니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 소빔이라는..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 살기(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28절)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사람들의 욕구 가운데 안전의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가정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몸이 안전하기 원합니다. 사업이 안전하기 원합니다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안전을 원합니다. 안전함이 보장될 때에 사람들은 평강을 누립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우리가 안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평강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평강이라는 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이 무엇인가요? '샬롬'입니다. 인사할 때도 샬롬!~이라고 하죠! 하나님은 우리가 샬롬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평강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3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 "평강의 하나님이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22)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힘들고 어렵고 이해되지 않았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제 또래의 다른 교회친구들은 오병이어.출애굽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걸.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가시는 등의 기적을 도저히 믿을수없어서 힘들어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기적은 잘 믿어지고 쟐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살면서 슬픈 일, 울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사람들이 바빠 죽겠다말이 입에 붙어 사는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가? 감사할 일 보다 불편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 더 ..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5절) 오늘 말씀부터는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12절~15절은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바람직한 상호관계. 즉,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입니다. 따라해 볼까요?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먼저,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교회 안에서 가져야할 바른 관계 첫 번째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관계입니다. 12절에 보면 “수고하고,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그런 교회 지도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