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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전도서 5장 1절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가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집에서 늘 주의하고 살핀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의하고 살펴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바보같이 어리석은 사람이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가까이 가서 듣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매한 자들은 자신이 하는 잘못이무엇인지도 모르고 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행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하나님께..
1절전도자가 세상을 살펴볼 때, 눈에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1절)를 보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약한 자들을 학대하는 모습을 보았고학대 받는 사람들이 흘리는 눈물도 보았습니다.그런데 전도자를 더욱 안타깝게 한 것은학대받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2절그래서 전도자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세상에서 학대받으며 살아있는 사람보다이미 죽은 지 오래된 사람들이 더 복되다고 합니다. 더이상 학대받지 않아도 되니까 더 복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미 죽은 사람들보다 더 복된 사람이 있습니다. 3절바로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악한 일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더 복되다고 합니다. 학대와 압제와 고통만 가득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