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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오늘 새벽부터 마가복음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마가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네 말씀 그대로, 복음의 시작을 말씀합니다. 복음, 복된 소식,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 그래서 죄의 삯인 사망을 당하여 절망가운데 빠졌던 사람들에게 가장 복된 소식인 구원의 좋은 소식.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음을 선포합니다. 그 중에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왕이신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먼저 와서 백성들이 왕이신 예수님을 맞이하도록 마음을 준비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길, 세례 요한 때나 지금이나 다를까요? 그래서 세례 요한의 사역을 살펴보고 현재의 우리에게 ..
히브리서 13:20-25 평강의 하나님, 평강의 예수님, 평강의 사람 우리의 인생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평강입니다. 평강을 다른 말로 할 수 있죠? 평화, 화평, 화목, 안정 등으로 근심과 괴로움, 불안이 없는 인생은 정말 복된 인생입니다. 그래서 이 복된 평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원합니다. '평강' 이라는 단어 속에는 '관계'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첫번째 관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함으로 오는 평강입니다. 죄로 인한 가장 큰 아픔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과 사람이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원수된 관계를 화목의 관계를 바꾸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죄값을 치루시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20240128 주일 오후예배 – 주주운동노트 세미나 히브리서 11:27-40 믿음의 행적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연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준과 많이 다릅니다. 아담을 과감히 빼버렸고, 여호수아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여리고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삼손은 육체의 정욕때문에 망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기준으로 세운다면 문제가 많겠지만, 삼손을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 믿음의 일이 있었는데, 바로 33절에 보듯이 나라들을 이긴 것입니다. 삼손이라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삼손이라는 사람을 통해 일어났던 하나님의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나오지 않지만 믿음의 족적을 남긴 사람들의 믿음의 행적을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계신 것입니다. 33절부터..
갈라디아서2:20 / 누가복음 7:18-23 회복4-죽어야 사는 사람들1 회복4번째입니다. 회복이라는 주제로 금요심야기도회에 말씀이 임하고 있는데, 영적체질이 변해야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체질이 변하기 위해, 눈이 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보는 나 의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보시는 나 의 관점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나 에 묶인 우리의 상태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교회를 결박하고 있는 한가지 영적결박입니다. 이것을 풀어야 합니다. 기도의 일꾼이요 용사이신 성도 여러분. 교회의 영적체질이 변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오늘의 회복 제목은 '죽어야 사는 사람들' 첫번째 시간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같이 외워볼까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히브리서 11:23~40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기억하십니다. '믿음으로' 이것이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방법입니다. 분명히 세상과 구별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도가 세상을 사는 방법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되는 기준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구별되는 기준이 '믿음'이며, 구별되는 방법이 '믿음으로'입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강하다해도, 세상이 아무리 박해를 하고 세상이 아무리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해도 세상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기둥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32절을 보시면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마태복음 5:1-4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4 눈물의 사람 1. ♠심령이 가난한 사람 =하나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 ♠애통하는 사람 = 눈물의 사람 ※하나님 은혜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은 눈물의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팔복의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복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 즉 복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그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을 찾고 찾아 보기 원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찾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림1: 웃기는 조세호 vs 잘 생긴 차은우 그림2: 1000억 조세호 vs 잘 생긴 차은우 답은 무엇일까요? 답은 무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