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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27- 비판하지 말라(마7:1~6) 예수님을 믿고 나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세웁니다. 아!~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구나아!~이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구나어느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인가?어느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인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사람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분별해야 합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너무나 유명한 말씀인데 오늘 말씀은 무조건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단, 비판할 때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자세가 필요합니다.비판을 해도 꼭 이것을 지켜야 한다! 무엇일까요? 건..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26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염려를 벗어나는 3가지 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도의 사람~죠지 뮬러를 아시죠?(사진)5만번 기도 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5만번 기도 응답을 받았으니 신뢰가 가죠? 조지 뮬러 (George Muller)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염려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고, 믿음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인생에 염려는 끝나고 믿음이 시작되는 시간, 염려를 끝장내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염려'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매림노'라고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나눈다'는 말입니다. 염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눕니다. 마음이 나눠진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산산조각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산산 조각으로 ..
성령님은 우리를 실제적인 신앙으로 이끄십니다. 개념으로서의 믿음이 아니라 실제적인 실천으로 이끌어 믿음의 역사를 이루십니다.마찬가지로 개념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랑으로 이끌어서 사랑하면 수고를 하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실천을 하게 하고사랑이 있으면 반드시 수고를 하게 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이 증명됩니다. 두번째 사랑의 수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수고라는 말에 또 다른 뜻이 있습니다. 바로 진통, 출산, 산고라는 의미입니다. 아기를 낳는 해산의 고통이 심하다고 해서 아기를 낳지 않겠습니까? 아기를 낳는다고 10개월간 힘들고 고통받고 몸매 망가지고 아기 낳을 때 통증이 너무 무서워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사랑스러운 아기를 품에 안는 큰..
마태복음6:19-24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5-보물을 하늘에 쌓는 사람 어떤 청년이 길을 가다가 요술 항아리를 발견했습니다. 요술 항아리를 문질러 보니, 지니가 뿅하고 나왔습니다. "주인님~ 무슨 소원을 들어들리까요?"그러자 청년은 이렇게 자기 소원을 말했습니다. "돈과 여자와 결혼을 원합니다"그러자 요술항아리 지니가 "정말입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네, 돈, 여자, 결혼. 이것이 제 소원입니다""네 알겠습니다. 소원대로 해드리겠습니다"이 청년은 얼마 후에 돈~여자와 결혼했습니다. 돈에 대해서 바른 성경적 생각과 우선순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돈에 휘둘려 돌아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해 돈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은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고(..
마태복음6:16-18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4-이렇게 금식하십시오. 대학생 때, 친구들이 금주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금주회? 뭘까요?금주? 술마시는 것을 금한다? 술 끊는다?는 말이죠?야~~~~ 잘 했다~~~ 니들 정말 술 너무 많이 마셔? 그랬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야~ 토,일,월,화,수,목요일은 각자 따로 술마시고금요일 만큼은 다같이 모여서 술마시자!는 거야! 금요일에 술마시는 모임이 금주회였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금식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봅니다. 금식은 금식인데,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이 하는금식은 금식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진짜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금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1.금식을 왜 하는가?금식은 문자 그대..
성령5-믿음의 역사(데살로니가전서 1:2-7) 데살로니가전서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 편지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데살로니가라는 도시와 데살로니가의 전도 사역에 대해서 알게 되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데살로니가는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을 배출한 마케도냐의 수도로서 그리스 북부 지역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항구도시였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대였습니다. 그래서 상업이 발달하고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많은 헬라인, 로마인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와서 미친듯이 전도를 방해하니까 바울과 그 전도팀은 데살로니가에서 3주 밖에는복음을 전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