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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태복음6:19-24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5-보물을 하늘에 쌓는 사람 어떤 청년이 길을 가다가 요술 항아리를 발견했습니다. 요술 항아리를 문질러 보니, 지니가 뿅하고 나왔습니다. "주인님~ 무슨 소원을 들어들리까요?"그러자 청년은 이렇게 자기 소원을 말했습니다. "돈과 여자와 결혼을 원합니다"그러자 요술항아리 지니가 "정말입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네, 돈, 여자, 결혼. 이것이 제 소원입니다""네 알겠습니다. 소원대로 해드리겠습니다"이 청년은 얼마 후에 돈~여자와 결혼했습니다. 돈에 대해서 바른 성경적 생각과 우선순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돈에 휘둘려 돌아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해 돈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은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고(..

마태복음6:16-18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4-이렇게 금식하십시오. 대학생 때, 친구들이 금주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금주회? 뭘까요?금주? 술마시는 것을 금한다? 술 끊는다?는 말이죠?야~~~~ 잘 했다~~~ 니들 정말 술 너무 많이 마셔? 그랬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야~ 토,일,월,화,수,목요일은 각자 따로 술마시고금요일 만큼은 다같이 모여서 술마시자!는 거야! 금요일에 술마시는 모임이 금주회였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금식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봅니다. 금식은 금식인데,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이 하는금식은 금식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진짜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금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1.금식을 왜 하는가?금식은 문자 그대..

성령5-믿음의 역사(데살로니가전서 1:2-7) 데살로니가전서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 편지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데살로니가라는 도시와 데살로니가의 전도 사역에 대해서 알게 되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데살로니가는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을 배출한 마케도냐의 수도로서 그리스 북부 지역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항구도시였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대였습니다. 그래서 상업이 발달하고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많은 헬라인, 로마인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와서 미친듯이 전도를 방해하니까 바울과 그 전도팀은 데살로니가에서 3주 밖에는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주일학교 시절에 주기도문 암송대회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나이에 항상 암송하기 어려웠던 것이 주기도문이 옛날 말이 있잖아요~ 마옵시고 인지 마시옵고 인지,주옵시고 인지, 주시옵고인지,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이런 사극 버전이니까 암송대회에서 이 부분을 틀려서 상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옵시고, 주시옵고 이게 뭐가 그리 중요했다고.....그래도 그렇게 외웠던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이 참 많은 영적 유익을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것은, 글자 하나도 틀리지 말고 그대로 따라해야되~ 이 의미가 아닙니다.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이런 생각과 자세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기도할 때, 꼭 이런 내용으로 기도..

마태복음6:9-15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2-기도의 핵심1 1외국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한국음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산낙지, 홍어, 번데기?????장모님 뼈다귀 해장국장모님의 뼈를 푹 고아서 만든 해장국이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다행히 장모님 뼈다귀 해장국에 장모님 뼈다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갑니까?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가지 않죠.예전에 티비프로그램에서 붕어빵에 진짜 붕어를 잡아 요리를 해서붕어빵틀에 넣어 붕어빵을 만들었는데, 대실패한 것을 봤습니다.생긴게 붕어모양이라 붕어빵이라고 했는데, 그 안에 붕어가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앙생활은 겉모양만 내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겉모양에만 신경을 쓰고 보이려고 하는 신앙생활을하나님께서 계..

22오직 성령의 열매는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9가지 열매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이 열매를 외우고 계시고이 열매가 자신의 삶에 주렁주렁 맺히기를 기도하고 있고,정말 예수님을 믿고,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우리 모두에게, 모든 교회들마다이 열매가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우리가 서로를 보면서 이런 의문점이 듭니다. 분명히 예수님을 믿는데, 분명히 성령을 받았는데,왜 변화가 없을까? 왜 열매가 맺히지 않을까?왜 나의 인격적인 변화, 성품의 변화가 이렇게도 오락가락, 들쑥날쑥 할까?예수님을 믿으면 내 마음을 꼭~하고 누르면사랑이 자동발사 되어야 하고,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고 다툼이 아닌 화평을 이루어야 하고,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