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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내가 좋아하는 것? 이란 주제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 5가지 정도 생각해 보십시오.한번 써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 5가지.이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의 목록 중에 혹시 이것이 있을까요?‘믿음’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미리 주보를 보시고 예배를 준비하신 분들은 믿음을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믿음이 좋아할 것인가?라고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믿음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령 하나님께서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한 것입니다.그러므로 믿음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 받는 것 좋아하시죠? 얼마 있으면 제 아내 생일인데 무슨 선물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사실 어떤 선물을 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내가 당신을 좋아한..
어리석음? 전도자는 사람이 어리석은 것을 이렇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1절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값비싼 향유에 파리가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자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납니다. 어리석음이 이와 같다고 합니다. 지혜는 향기로운 기름과 같은데 어리석음은 향기를 가려버릴 정도의 악취와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향기로운 삶이 아니라 악취나는 삶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나요? 왜 악취나는 삶이 되었나요?죽은 파리 때문입니다. 여기서 죽은 파리는 우리의 죄악입니다. 죄악이 파리처럼 윙윙 우리 주변에 멤돕니다. 결국 죄악은 우리 안에 육신의 정욕이 안목의 정욕으로우리의 눈을 죄악에 눈멀게 합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에 이생의 자랑이 가득..
믿음은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인정해야 할까요?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채 100년도 살지 못하고 당장 내일 일도, 아니 1초 후의 바로 다음 일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하나님의 손안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합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인생을 살펴보면 볼수록 인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1절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의인들이나 지혜자..
신앙생활하는 성도들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지 않나요?저 사람은 의로운 사람인데 고난을 당하고 저 사람은 악한 사람인데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면, 왜 이렇게 될까?" 이에 대한 의문으로 신앙생활을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성경 속 많은 인물들의 공통된 의문점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도자 솔로몬 왕이 오늘 말씀을 통해 이렇게 묻습니다.악인의 형통함이 부러운가? 9절을 보십시오. 9절내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전도자는 계속해서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를 ..
신명기 8장 11~20절 2024감사하는 성도1-하나님을 기억하라 도입>어떤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는데, 세 가지 비결을 늘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든 일에 감사하라! 두 번째는 '원망하는 사람과는 놀지 말아라. 물든다' 세 번째는 '감사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라'입니다. 우산질문>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할지 알아보기를 원합니다.세 가지 감사로 나눠서 생각해 봅니다. 감사하는 성도가 되는 첫번째 '하나님을 기억하라'입니다. 본론>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는 길은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6장 12절"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
1절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지혜자는 사물의 이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사물의 이치를 안다는 말이 무엇일까요?각 사물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가치와 목적, 뜻을 안다는 말입니다. 지혜없는 사람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아무런 지식을 얻지 못합니다. 사물을 보고, 동물을 보고, 식물을 보고, 자연 만물을 볼 때,그리고 상황과 현상들을 볼 때,지혜자는 유심히 관찰을 하고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그것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배웁니다.개미에게는 부지런함을, 사자에게서는 용맹을 배울 수 있듯이 하늘과 땅의 만물들을 바라보며 창조주를 생각하고 경외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지혜자의 얼굴은 광채가 납니다.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