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르심 (8)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가복음3:7-19 무리입니까? 제자입니까? 예수님께 나아간다고 다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다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찬양하고 기도한다고 다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에 대해 어떤 태도로 나아가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예배드리는지, 예수님에 대해 어떤 자세로 찬양하고 기도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먼저 잘못된 동기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온 땅에 퍼지니 당시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슈퍼스타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7-8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유대,예루살렘, 이두매, 요단강 건너편, 두로와 시돈에서, 즉 이스라엘 전국에서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그 크고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부르심4일 출애굽기3:1-12 모세야 모세야1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4일차. 오늘의 부르심은 모세야 모세야 입니다. 이 시간 새벽기도와 오늘 저녁 금요심야기도회 두번에 걸쳐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모세를 부르셨듯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모세야~모세야~부르실 때,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모세의 인생은 총 3기로 나눠집니다. 1기는 태어나서 40세까지 애굽 왕자로서의 삶(40년) 2기는 80세까지 험난한 광야의 삶(40년) 3기는 120세까지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삶(40년) 이 중에서 2기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기 40년을 세월을 보낸 모세를 드디어 하나님께서 ..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3일 : 마르다야 마르다야 (눅10:41-42) 세 번째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오늘의 부르심은 “마르다야 마르다야” 사랑 가득한 예수님의 부르심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먼저 예수님께서 어떤 상황 가운데 마르다를 부르셨는지 보겠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은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 이 3남매가 사는 집에 저녁 초대를 받아 가셨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데 그날 저녁을 다 보냈습니다. 다른 한편 마르다는 대접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마리아한테 화가 나기도 하고, 제대로 대접을 못할까 염려하고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식 메뉴로 예수님을 대접할까? 음식이 부족하면 어떻게 할까? 예수님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좌석 배치는 어떻게 할까? 아..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1일 :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8-21) 부흥기도주간 새벽 첫째날,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 앞에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의 자리에 굳건히 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부르심은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한 최초의 질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불행히도 좋은 상황에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이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나무 뒤에 숨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시며 하신 질문이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의 부르심에 1.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담대하십..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빌 3:10-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4년마다 올림픽이 열리고 4년마다 아시안게임이 열립니다. 모든 경기의 이상은 세가지입니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입니다. 거기다 요즘에는 한가지 더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가 더 정확하냐 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선수들이 쉬지 않고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연습을 잘한 선수들은 금메달을 따냅니다. 이를 위해서 선수들이 얼마나 고된 훈련을 감내 해 냅니까? 어느 태권도 선수는 금메달을 따고 소감을 말하기를 “남들이 놀 때 나는 땀을 흘리며 연습을 했고 남들이 잠을 잘 때 나는 고된 훈련을 했..